영화 킹콩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4.0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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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킹콩을 보고 분석한 내용입니다.
목차
<특수효과>
<음향>
본문내용
11월쯤, 2주의 시간에 걸쳐 영화 <킹콩> 메이킹 필름을 보았다. 5분에서 길게는 20분가량의 메이킹 필름으로 구성되어있는 일반 영화 DVD와는 다르게 <킹콩>은 2시간으로, 총 2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었다.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길래.. 2시간이나 되지’ 하는 생각으로 메이킹 필름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킹콩>의 메이킹 필름은 개봉을 33주 앞둔 시점에서부터 시작된다. 후반작업인 편집과 특수효과, 음향믹스, 후반촬영 등 1주일 간격으로 마지막 시사회 현장까지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었다. 메이킹 필름에서 소개되었던 특수효과와 음향을 중심으로 레포트를 써보기로 하겠다.
<특수효과>
메이킹 필름을 보면서 신기하고 놀라웠던 것은 킹콩의 표정하나까지도 표현 할 수 있는 그들의 기술이었다. 90%이상이 세트촬영으로 이뤄진 만큼 특수효과에 많은 부분을 할애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킹콩은 100% 디지털 작업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었다.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역을 맡아 연기를 했던 앤디 서키스가 또 한번 피터 잭슨의 영화에 참여하게 되어 이번에는 몇 배는 더 거대하고 파괴적인 ‘킹콩’의 역을 맡았다. 그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웨터 디지털 팀의 모션 캡쳐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킹콩’을 완벽하게 재연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난 ‘킹콩’의 발 빠른 모습과 움직임, 실제 고릴라와 비슷하게 생긴 모습을 보고서만 놀라웠던 것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동물에게 인간의 감정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