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과학교육 교재교구 분석 (시중에 파는)

소개글

유아과학교육시간에 시중에 파는 교재교구를 분석하는 것인데
제가 직접 마트에가서 사진도 찍어 첨부하였고
3개를 완구 소개, 대상연령, 장단점 등을 아주 상세히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뽀로로의 ‘물에 뜨는 낚시놀이’
디보 ‘공구 세트’
놀라운 생명탄생 ‘씨몽키’ 스위트홈

본문내용

뽀로로의 ‘물에 뜨는 낚시놀이’
’
•완구 소개&특징: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뽀로로’라는 캐릭터 상품으로 장난감뿐만 아니라 책, 악세사리 등 유행을 하고 있어 반응이 좋은 뽀로로의 ‘낚시 놀이’는 건전지로 놀이판이 돌아가는 곳에서 물고기를 낚는 것이다. 특별히 물고기가 뜨도록 만들어져있어 목욕을 하면서도 낚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그래서 물이 없는 곳과 물 안에서 사용하는 낚시대가 아예 구분되어 있어 그에 맞게 사용해야하고 진동 낚시대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았을 경우에는 물고기를 잡는 순간에 전동 낚시대가 부들부들 떨리고 물고기의 꼬리가 흔들려서 더욱 재미있는 활동이 된다.
•대상 연령: 만3세 이상
•가격: 27.000원
•완구 구성품: 전동 낚시대, 물놀이용 낚시대, 뽀로로 캐릭터, 여러 물고기, 미니 낚시놀이판

•완구 분석: 유아들에게는 어떠한 물체가 물에 뜬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 있는 것인데 이 교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력’의 개념을 알 수 있고 재미있는 물고기 낚시하기 활동을 하면서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물고기 낚시하기 활동에서 벗어나 유아들이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는 목욕시간에도 욕조 안에서까지 낚시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물고기를 잡았을 때 물고기의 꼬리가 흔들리는 반응도 유아의 감각을 자극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구성품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견고하고 색깔도 원색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한 눈에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물고기의 꼬리 부분 같은 경우 움직이게 되어 있어 어느 정도의 힘을 주면 분리되어질 것 같은데 이러한 작은 부품들은 입으로 가져가거나 삼킬 가능성이 있다.
낚시 놀이판과 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는 전동 낚시대는 건전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물이 닿을 수도 있는 완구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것 같다.
옆에 비슷한 ‘작은 바다 낚시’라는 가격이 13.500원인 완구를 보았는데 실제적인 기능에 있어서 ‘뽀로로~’의 것과 별로 차이 나지 않았는데도 가격차이가 만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마 뽀로로의 캐릭터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