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
- 최초 등록일
- 2009.04.0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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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총생산에 대한 총정리.
목차
1. 국내총생산(GDP)은 국민경제지표
2.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생산(GNP)
3. 명목 GDP와 실질 GDP
4. GDP 유용성의 한계
5. 주목해야 할 GDP관련 경제지표
6. 경제성장이 빠르거나 느릴 때
본문내용
1. 국내총생산(GDP)은 국민경제지표
국내총생산(GDP)은 수많은 거시 경제지표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이다. GDP 성장률이 곧 경제성장률인데 이 수치 하나에 오만가지 경제정보가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내총생산(GDP)은 지난 한 분기동안, 혹은 지난 일 년 동안 우리 경제가 얼마나 좋았을까, 혹은 얼마나 나빴을까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지표이다. 매 분기가 지나자마자 기업들이 분기별 기업실적을 발표하듯이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국가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분기별 성과를 발표하는데 여기서는 이익 대신 경제성장을 발표하게 된다.
기업실적과 마찬가지로 분기마다 경제성장률이 집계되기도 전에 일찌감치 금융시장에서는 시장예측치가 형성되면서 채권가격이나 주식가격은 물론 환율에도 미리 반영된다.
국내총생산(GDP)은 한 나라의 가계, 기업, 정부 등의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에 새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치로 환산하여 합산한 통계 치이다. 그래서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의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또한 기업실적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기업실적의 집합체가 곧 경제성장률이기 때문이다. 업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기업실적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을 때는 경제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또 기업실적이 나쁠 때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전체적인 경제활동과 기업실적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채권금리는 전체적인 경제활동, 그리고 주가는 기업실적과 맞물려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겠다. 따라서 GDP의 크기를 결정하는 소비나 설비투자, 정부지출, 그리고 수출과 수입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또 이들 변수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임금이나 금리는 물론 환율의 변화에도 항상 주목하고 있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