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론(환율상승이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9.04.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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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금융시장론(환율상승이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
목차
1. 서론
2. 본론
1)환율상승이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
2)고환율 시대에 수출기업이 취할 수 있는 전략
가. 구조조정 및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나.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 및 환차손 수익의 적극적 활용
다. 탄력적인 환헤지 운용 및 단기 경영계획 수립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작년 9월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신청을 계기로 그동안 ‘불안’수준으로 머물렀던 글로벌 국제금융 시장이 ‘위기’로 인식이 변하게 되었다. 그 후 미국 최대 보험사인 AIG와 세계 2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위기설이 불거지면서 국제 금융시장은 극도로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 초반 세계 대공황 이 후 가장 심각하게 인식되고 있는 이번 국제 금융위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부시행정부는 7000억 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법안’을 추진하지만 이것은 미국 하원에서 부결되고 만다. 결국 이 사건은 국제 금융위기라는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모든 증시들이 급락하게 된다. 그 후 세계 금융시장은 ‘불신’으로 가득 차게 되고, 모든 사람들은 자산, 특히 달러를 확보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은 적이 있던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더 큰 타격을 받으며 외화가 급속히 유출되었고, 환율을 900원/$ 하던 수준에서 1500원/$ 까지 폭등하게 된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및 전례 없던 신속한 국제사회의 공조로 인해 금융위기는 어느 정도 안정되는 듯 보였다. 또한 한국 역시 극적인 한미통화스와프 체결로 인해 환율시장이 급속히 안정되었고, 이는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곳곳에 숨겨져 있던 뇌관들, 예를 들면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인 포드, GM, 크라이슬러나 “너무 커서 망하지 않는다.”는 대마불사의 주자로 뽑히던 City 그룹이 부도위기에 몰리면서 세계 경제는 다시 한 번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고, 한국 외환시장의 환율은 또 한번 폭등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인터넷 신문 기사 [환율아 고개 좀 숙여라 속타는 기업들] 뉴시스아이즈 2009.03.17
-인터넷 신문 기사 [환율 폭등, ‘표정관리’ 기업도 많아요] 파이낸셜뉴스,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