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 최초 등록일
- 2009.03.31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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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세포 조직의 염증
목차
# 간염의 정의 #
(1) A형간염
(2)B형 간염
(3)C형간염
(4)D형 간염
(5)E형 간염
#급성간염#
#만성간염#
#급성간염#
#CASE
본문내용
간염이란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혹은 독물질에 의해 발생한다.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급성 바이러스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을 들 수 있다. 간염 바이러스는 A, B, C, D, E형이 있는데 B, C, D형만 만성 간질환을 일으킨다. 이중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한국 성인의 7%정도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이다. C형은 1%정도가 보유자이며 D형은 다행히 우리나라에선 찾기 어렵다.
(1) A형간염
A형 간염은 식중독처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로(오염된 우유, 물, 생조개) 발생되며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가족 단위의 나들이나 단체의 야외활동이 증가할수록 A형 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침과 대변을 통해서도 쉽게 전염될 수 있다. 때문에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접촉이나 환자의 대변에 오염된 물을 이용해 음식을 할 때 전염 위험이 높으며 혈액을 통해 전파될 수도 있다.
예전엔 위생상태가 낮은 저개발국 질환으로 다뤄졌으나 점차 선진국형으로 변형되어 1995년 이후 세계적으로 10~30대의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A형 간염 발병 건수도 지난 2001년 105건이었으나 2006년 들어 무려 2223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 2008년 5월 28일 조사에 따르면 1575건으로 작년 발병 건수의 절반을 넘어선 상태이다. 연령별로는 20-39세가 전체 발생의 82%를 차지하는 실정이다.
(2)B형 간염
우리나라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병율은 7-8%로 간경변과 간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환자의 혈액, 타액, 정액 및 모유 등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나타나며 우리나라의 주요 전염경로는 모체로 부터 신생아로의 수직감염이다. 만성 B형 간염의 약 20%는 간경변으로 진행되며 이중 일부는 간암으로 발전된다.
그러므로 간염을 앓고 있는 여자가 아이를 임신할 경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감염 억제작용을 지닌 감마글로불린을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