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감동을 받은 작품
- 최초 등록일
- 2009.03.30
- 최종 저작일
- 2008.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육적 감동을 받은 작품 - 갈매기의 꿈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적 감동을 받은 작품이 어떤 것이 있었을까를 떠올리다 보니 문득 중학생 때 읽었던 갈매기의 꿈이 생각이 났다. 갈매기의 꿈은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난다.”는 구절로 꽤 유명한 소설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어보았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가 철없던 중학생 때여서 그런지, 그 때는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이나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갈매기의 꿈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어느 갈매기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을 보면서 나는 인상 깊게 읽은 구절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교육적인 감동을 받은 내용을 중점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나는 것을 좋아했다. 다른 갈매기들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날았던 반면에 조나단은 나는 것 그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여 매일 나는 연습을 했다. 더 빠르게, 더 높이 날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지만 다른 무리들은 조나단을 무시하고 심지어 무리에서 추방당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차근차근 비행실력을 쌓아나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