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문
- 최초 등록일
- 2009.03.3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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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견학문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 문
✻금속공예
1) 금속공예의 역사
2) 금속공예의 감상
꽃무늬 붙인 옥칠거울
✻분청사기
1) 분청사기의 시대적 배경
2) 분청사기의 특징
3) 분청사기의 감상
분청사기 넝쿨무늬 항아리
3.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4월 1일. 어제까지만 해도 맑았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비가 내렸다. 과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로 했지만 난데없는 비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고 결국 다른 시간대에 관람하게 되었다.
여러 박물관을 다녀보긴 했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은 처음이었다. 가기 전부터 세계 6대 박물관이란 얘길 들어서 인지 박물관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정말로 그렇게 규모가 클 줄은 몰랐다. 중 고등학교 때처럼 단지 숙제란 이유로 짜여진 틀 속에서 계획된 시간 안에 수박겉핥기 식으로 본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것을 직접 본다는 자체에 큰 의의를 둘 수 있었다. 박물관이 크다보니 뭐부터 봐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관심이 가는 것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2. 본 문
전시실은 모두 3층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 1층에는 고고관과 역사관, 2층에는 미술관1과 기증관, 3층에는 미술관2와 아시아관이 있었다. 1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란해서 였을까 우리는 3층부터 관람하기로 하였다. 아시아 관에는 인도네시아실, 중앙아시아실, 중국실, 신안 해저문화실, 낙랑유적출토품실, 일본실 로 각각 구성되어 있었다. 가장 관심이 가 곳은 역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실과 중국실이였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듯 쉽게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유물들을 보면서 일본과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듯 한 느낌이었다. 아시아 관을 지나 미술관 2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도자기와 불상 등의 조형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관심 있게 둘러본 곳은 금속공예실과 분청사기실이었다.
금속공예실에서는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조형미, 기술적 우수성, 조상들의 미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강경숙,『분청사기』, 대원사, 1990.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통천문화사, 1997.
윤용이,『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학고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