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소규모_개인창업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03.3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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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소규모_개인창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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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창업을 통해서 성공한 사례
◆ 진수성찬 전현호씨
서울 교대역 부근에서 가정식 백반 전문점을 하고 있는 전현호(45)씨는 B급지의 불리함을 ‘상품력’으로 극복했다. SK건설에서 15년 이상 근무했던 전씨는 2001년 3월 현대그룹에 근무하던 아내 배덕순(41)씨와 함께 ‘진수성찬’이라는 가정식 백반 전문점을 창업했다. 배씨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일식, 한식, 중식 등 여러 개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데 용기를 얻었다.
전씨의 점포는 서울 교대역 부근 음식점 골목에 있다. 주 통로에 있는 1층 점포들은 권리금, 보증금과 임대료가 무척 비싼 편이다. 이에 비해 전씨의 점포는 거의 골목 끝부분에 있는 데다 지하에 있다. 입지가 나빠 주변에서는 말렸지만 가정식 백반 전문점은 입지보다는 맛이라는 생각으로 창업을 감행했다.
임대료도 저렴해 보증금과 권리금이 각각 1000만원이었고, 월세도 70만원이다. 점포 면적은 35평. 점포 구입비와 시설자금을 포함, 총 투자비는 5000만원. 사업 초기 하루 매출액은 30만원 선이었지만 꼼꼼한 식단 짜기와 정성이 담긴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손님이 늘어나 현재는 하루 8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다. 월 순수입은 700만~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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