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주의][인종차별][인종주의]미국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쿠바와 독일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영화를 통해 본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사례를 통해 본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분석

소개글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쿠바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독일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영화를 통해 본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사례를 통해 본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Ⅲ. 쿠바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Ⅳ. 독일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Ⅴ. 영화를 통해 본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Ⅵ. 사례를 통해 본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인종주의는 생물학상의 특징이 지능·도덕·능력의 차이와 유관하여 출생하면서부터 유색인은 열등하고 백인은 우수하다고 하는 이데올로기이다. 이것에 의하여 백인의 지배와 유색인의 예속·권리박탈 등 인종차별을 합리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역사적·이론적으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인도·중국·아랍의 고대문명은 동시대의 유럽문화를 능가하는 것이었다. 즉, 인류 역사는 결코 백인우수설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었다. 또 오늘날의 지능검사에서도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가령 지능검사에서도 경제생활이나 교육정도에서 상대적으로 유복한 유색인이 유복하지 못한 백인보다 고득점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백인우수설·유색인열등설에는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고방식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 것은 근세 이후 유럽 중심의 세계사에만 관심을 두어 식민지가 해방·독립한 1960년대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Ⅱ.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50년대에도 미국 북부의 평균적인 백인, 그리고 남부의 모든 백인들은 흑인이 유전적으로 뒤떨어진다고 믿었다. 과학적인 연구들은 그러한 차이를 찾아내는데 실패하고 있었지만 상관없었다. 영국의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사람과 초인’에서 미국의 상황을 이렇게 묘사해서 풍자했다. “거만한 미국인들은 … 흑인에게 자기 신발을 닦게 시키고는 그가 신발을 닦는다는 걸 증거로 흑인이 열등함을 증명했다.”
흑인이 열등하다는 엄청나게 많은 책과 문서들이 쏟아졌지만, 그 안에 전문 학자가 쓴 건 거의 없었다. 그 대부분은 종교적인 성격의 것으로 자기들은 성서가 바탕이라고 주장했다. 신은 여러 인종을 창조했지만 그들이 서로 결혼하는 것은 원하시지 않았고, 흑인은 심부름꾼 인종으로 정해진 거라고 남부 전체가 생각했다. 남부의 영웅적 존재로 여겨진다는 정치가 존 칼혼은 이렇게 선언했다.

참고 자료

◎ 김용욱, 미국 인종차별의 근원과 진정한 해결, 다함께, 2005
◎ 박상진, 미국에 있어 흑백간의 평등권에 관하여
◎ 이종오, 인종차별주의 그리고 실행들(2), 국제 지역학 잡지, 2005
◎ 인종차별위원회,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최종평가서, 2003
◎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1998
◎ 흑인노예와 노예상인, 인류 최초의 인종차별
◎ Jelloun, Tahar Ben, 각국의 국가이행보인종차별, 야만의 색깔들, 상형문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