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탈트(Gestalt) 심리학에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03.2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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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의 시각 경험은 대상의 물리적인 특성에 의해서만이 아닌 내적인 힘과 외적인 힘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기에 지각한다는 것은 현실존재의 물리적 자태가 아니라 보여진 자태를 의미하며 이것을 게스탈텐(Gestalten)이라고 한다.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거의 모두가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가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결국 어느 대상도 보는 방법 여하에 따라 전체도 될 수 있고, 부분도 되며, 그 전체는 하나의 독립된 것으로 감상할 수 있는 대상이며, 부분은 전체에 의존하고 상호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다.
목차
1)인간관
2) 게스탈트
3) 미완성작업(Unfinished Business)
4) 성격의 발달과 자기실현
본문내용
우리의 시각 경험은 대상의 물리적인 특성에 의해서만이 아닌 내적인 힘과 외적인 힘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기에 지각한다는 것은 현실존재의 물리적 자태가 아니라 보여진 자태를 의미하며 이것을 게스탈텐(Gestalten)이라고 한다.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거의 모두가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가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결국 어느 대상도 보는 방법 여하에 따라 전체도 될 수 있고, 부분도 되며, 그 전체는 하나의 독립된 것으로 감상할 수 있는 대상이며, 부분은 전체에 의존하고 상호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다.
지각에 관한 특히 시각에 관하여 알려진 시지각 이론은 1910년 베르트 하이머, 코프카, 퀼러에 의해 불연속적인 시각 자극이 연속운동으로 지각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이론적인 체계를 세운후부터 시작되었다. 그후 게스탈트 심리학자들은 형태지각에 대해 부분, 전체로 체계화하여 인식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루돌프 아른하임은 감각이 환경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수단인 것과 더불어 예술과 시지각의 관계를 밝혔다
건물에 있어서 건물 파사드는 전체적으로 볼 때 창과 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 배치의 특성에 따라 그 건물의 시각적 특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창은 도형으로 기능하고 벽은 배경으로 기능하게 되는데 창과 벽은 적절한 면적대비를 이루어야 비로소 보기좋은 건물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간판이 배경의 역할을 담당하는 벽에 부착됨으로써 시각적으로 도형으로 기능해야 하는 창의 역할을 빼앗음으로 해서 간판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을 바라볼 때 시각적 혼란을 느끼고 불쾌함을 갖게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