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과 그 성스러움
- 최초 등록일
- 2009.03.28
- 최종 저작일
- 2005.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진정한 사랑과 그 성스러움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진정한 사랑은 성스럽다.
나. 영웅 신화처럼 “사랑 신화”도 존재한다.
다. 사랑의 의례와 상징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누구나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상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사랑이 그러하기를 소망한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방황하며 끊임없이 그리워한다. 그곳에 직접 들어갈 수는 없지만 갖가지 방법을 통해 계속해서 다가가고자 한다. 우리는 지금도 진정한 사랑을 알고자 고민하고 노력한다. 이 짧은 글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 갖는 성스러움으로의 지향성(종교적인 특성)과 관련하여 우리가 갖는 진정한 사랑으로의 지향성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
2. 본 론
가. 진정한 사랑은 성스럽다.
성스러움은 한계를 가진 인간과는 다른 것이다. 인간을 넘어서는 완전성, 영원성 및 불멸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나에게 사랑은 성스러움과 같다. 성(聖)에 대한 개념의 범위를 정할 수 없듯이 사랑도 정의할 수 없다.
‘순수한 상태’로 볼 수 있는 종교표현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성을 정의할 수 없듯이 순수한 사랑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정의할 수 없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고 어떤 것 하나 함부로 사랑이 아니라 말할 수 없다. 이들 모두가 진정한 사랑의 한 부분을 보여준다. 단지 우리는 이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진정한 사랑의 일부를 경험할 뿐이다. “사랑이란...”을 비롯한 몇몇의 도서가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역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표현된 사랑의 일부도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속된 세상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성스러운 사랑을 이룰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