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03.2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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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 수업의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레포트A4 2장으로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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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란 이기적인 존재이다.
이 말을 많이 듣긴 했지만 누가 이렇게 주장을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동시에 인간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권력자이기도 하다. 먼 옛날 공룡의 시대가 끝나고 인간은 부족을 형성하고 전쟁을 하며 세상을 지배해왔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동,식물 다른 모든 생명체를 통틀어 지배자의 위치에 서있다.
이기적이라는 것이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처럼 태어날때부터 정해진다든지 환경에 따라 달렸다든지하는 것은 아니다. 성악설의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한본성을 갖고 태어난다’
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근접해 보일수도 있겠으나 이기적이라는 것이 악하다라는 것과는 다른것이라고 본다. 착한본성을 갖고 태어난 사람도 이기적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착한사람은 이기적이지 않다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기적이다라는 말은 이기주의, 즉 자기위주로 행동한다, 자기지향적이다 라고 할수 있는데 인간이 인간을 대하든 동,식물을 대하든간에 인간위주로 자기자신 위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예전 아침프로에 한 심리학자가 나와서 한 말을 들었었는데 인간이 하는 모든 도덕적이고 착한 행동의 뒷면에는 이 일을 함으로써 자기에게 돌아오는 이득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의아하게 들었지만 듣고 보니까 일리도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부모가 자기자식에게 베푸는 무조건적인 사랑에도 나중에 자기에게 돌아올 이득을 생각해서 행동한다는 것이다. 내 생각엔 ‘자식농사’라는 개념과 비슷한 이치같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누가 반문을 한 글을 본적이 있다.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졌는데 인간이 이기적이라면 모르고 지나쳐야 되는데 모든사람들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고 애쓰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하겠느냐는 글이었다. 나도 그 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해봤는데 자기가 안전하다는 범위안에서만 아이를 구하려 했을것이고 자기의 안전도 위험한 상황에서는 도우려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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