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데아 줄거리 및 도덕과수업활용방안
- 최초 등록일
- 2009.03.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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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교실이데아 줄거리 및 도덕과 수업 활용방안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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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및 감상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
도덕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본문내용
줄거리 및 감상
1998년, 경남 합천의 작은 마을에 기존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문제아들을 모아 교육하겠다는 일념으로 원경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문제아. 사회의 정해진 틀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해서 만들어진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이곳에 모여들었다. 타의가 아닌 자신의 결정에 의해서 이 작은 시골마을까지 걸어 들어온 것이다.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 그들의 시선에 어긋나고 그로인해 생긴 무관심, 낙인들로 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떠안고 발버둥치다 결국 포기상태로 체념 속에 있다가 한 번만 더 자신에게 기회를 주자고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 선택하여 온 것이다.
황량하지만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 이곳에는 이들과 이 가여운 아이들을 향해 두 팔을 펼치고 기다리던 열다섯 분의 선생님이 있었다.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껴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겁 없이 대안학교를 선택해서 들어온 선생님들이다.
원경고등학교는 선생도 학생도 그들의 선택에 의해서 만들어진 학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병화 PD는 이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여 1년간 생활하며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입학식 일주일전, 전국에 있던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참으로 다양한 아이들이 다양한 상처를 가슴에 안고 새로운 각오로 입교하였다. 문제를 일으켜서 쫓겨난 아이, 자진해서 나온 아이, 공부만 시키는 학교가 싫어서 나온 아이 등 다양한 이유로 나온 아이들의 새 학교에서의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에 온 만큼 성실하고 온순하게 학교생활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들은 시작부터 삐거덕거리기 시작했다. 교내에서 음주, 흡연은 당연하고 폭행, 왕따, 자해, 자살시도, 수업거부, 남녀의 문제, 기물파손 등 문제가 될 만한 것은 모두 다 꺼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