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의 바람직한 관계 구축 방안

소개글

한,일 관계의 현재상황과 바람직한 관계의 구축방안에 대해 쓴 A+ 레포트입니다.
한,일 관계의 현재상황에는 외교, 경제, 무역, 방송교류 등에 대해 옛부터 현재까지의 교류를 기술하였습니다.
또한 결론 부분에는 이를 뒷바침으로 한 바람직한 관계의 구축방안에 대해 마무리하였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한ㆍ일 관계의 현재 상황과 바람직한 관계의 구축방안
3. 결론

본문내용

1. 머리말
한ㆍ일 관계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외교,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관계를 말한다.
1443년 세종 때, 대마도와 조선간의 세견선에 관한 조약을 맺고 일본의 무역선은 50척으로, 조선에서 주는 곡물은 200석으로 제한하였고 부산포, 제포, 염포의 세 곳을 개항하는 것으로 통상을 허가하였다.
19세기 중엽 조선은 쇄국 정책을 펼치면서 일본에서 보낸 국서를 거부하여 왔다.1875년 통상조약 체결을 위해 일본 군함 운요호가 불법으로 강화도에 들어와 측량을 구실로 정부 동태를 살피다 수비대와 전투를 벌인 운요호 사건이 일어났고 이러한 무력을 배경으로 개항을 강요하였다. 결국 양국은 1876년 2월 2일 강화도에서 강화도 조약을 맺고 조선은 부산, 인천, 원산항을 개항하게 되었다.
이때 통신사가 조선후기 한일관계에서 갖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정치외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통신사가 통과하는 객사에서의 한시문과 학술교류는 한ㆍ일간의 문화상의 교류를 성대하게 했다. 통신사는 일본의 민중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대규모의 통신사 행렬이나 통신사가 연출하는 마상재, 악기연주, 무용연출 등은 통신사행렬을 맞이하는 민중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소재로 한 민중연회나 문에 작품이 일본각지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조선시대 통신사를 “조선시대의 한류”로 표현하기도 했다.
1905년 7월 29일 일본과 미국은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고, 일본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며 그 대가로 미국은 일본의 조선 침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조선에 대한 `보호 통치`를 인정할 것을 약속하였다. 1945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에는 서로 외교가 없었다. 그리고 1965년 한일기본조약을 조인했다.
최근에는 2003년 한ㆍ일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공동선언문을 통해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정했다.
이렇게 한국과 일본은 수년간의 문화교류로 인해 무역과 방송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면서 한ㆍ일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