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문법론 대조
- 최초 등록일
- 2009.03.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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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 양국의 문법론을 대조한 것으로,
한국어의 유형적 특성과 일본어의 유형적 특성에는 각각 형태론적 특성과 구문론적 특성이 기술되 있습니다.
또한 형태론적 특성에는 형태소, 품사론이 구문론적 특성에는 문장의 종류, 문의 형식 및 성분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한국어의 유형적 특성
2.1형태론적 특성
2.1.1 형태소
2.1.2 품사론
2.2 구문론적 특성
2.2.1 문장의 종류
2.2.2 문장종경의 분류와 의미
3. 일본어의 유형적 특성
3.1 형태론적 특성
3.1.1형태소
3.1.2. 품사론
3.2 구문론적 특성
3.2.1 문의 형식
3.2.2 문의 성분
본문내용
1.서론
문법은 형태론과 구문론으로 양분되어있으며, 형태론은 의미를 가진 최소단위인 형태소의 특징이나 그 분포에 관한 연구를 말하고, 구문론은 문의 레벨에서 작용하는 문 구성요소간의 규칙에 관한 연구를 말한다.
문법은 언어에 따라 상이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 각 언어들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순이나 문법 구조나 단어의 곡용 및 활용의 문법과정이 매우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는 한국어와 일본어 역시 문법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와의 문법적인 측면에 관한 대조를 통하여 통사론적, 구문론적 특징에 대해 연구하려 한다.
2. 한국어의 유형적 특성
2.1 형태론적 특성
2.1.1 형태소
형태소는 의미를 나타내는 최소단위이다. 여기서 최소 단위라는 것은 더 이상 쪼개면 그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크기를 말한다. 예를 들어 “흙”을 “흐”와 “ㄹㄱ” 또는 “흘”과 “ㄱ”등으로 쪼갠다면 의미가 없어지므로 “흙”은 의미를 가지는 단위로서의 최소단위로 하나의 형태소로 판정이 된다. 형태소를 식별하고 실현하게 되는 단위는 음소이며 음소를 전제하지 않고는 형태소가 존재할 수 없다. 음소가 배합하여 형태소를 이루고, 형태소는 단어의 일부가 되거나 단어자체가 되기도 한다. 형태소에는 형태소 자체가 자립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립성이 있는 자립형 형태소와 자립성이 없는 의존형태소로 나눈다.
자립형태소는 글자 그대로 독립적으로 쓰여서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소를 이른다. 즉, 다른 형태소와 직접적인 결합 없이도 한 단어를 이룰 수 있는 형태소, 또는 문장에 홀로 나타나더라도 한 문장을 이룰 수 있는 형태소를 가리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