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으로서의 덕 아리스토텔레스
- 최초 등록일
- 2009.03.2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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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성으로서의 덕 아리스토텔레스 요약 및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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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적 덕의 본질에 대한 플라톤의 전반적인 견해는 도덕적 덕은 본질적으로 일종의 지식이나 이해를 나타내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 유다이몬이란 이성적 능력을 잘 발휘하는 것으로 복지나 번영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arete란 인간만이 아닌 존재 일반에 있어 주로 그 기능과 목적의 측면에서 탁월함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실제 활동을 관찰함으로써 인간의 선이나 덕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것은 자연주의적 접근방법이다. 이는 숱한 세월 동안 풍부한 경험에 입각한 세심한 숙고를 거쳐야 비로소 갖게 된다. 도덕에 대한 이해는 점진적으로 획득되는 것이기 때문에 도덕적 지혜(프로네시스)의 성숙에 보다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인간은 궁극적인 선이 사회의 맥락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사회적인 동물이자 이성과 숙고의 능력을 가진 합리적 동물이다.
인간의 가치 있는 삶을 구성하는 요소 두 가지는 도덕적인 덕-사회적 존재의 측면-으로 타인과의 성공적인 사회관계를 맺게 하는 것과 지적인 덕-이성적 존재의 측면-으로 인간의 합리적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라톤은 영혼과 육체는 서로 다른 두 세계에 속하며 영혼은 본질적으로 영원하며 볼 수 없으며 영원한 실체로 이해된다고 보았다. 다른 세상을 꿈꾸고 현세를 거부하는 분위기가 인간의 도덕적 완성이라는 플라톤의 이상에는 강하게 배어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의 개념도 기능과 목적의 관점에서 목적론적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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