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용어 자기적 기능 생체적 기능
- 최초 등록일
- 2009.03.2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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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용어들의 정의 및 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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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성 물질의 자기적인 성질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물체가 자기장 속에서 자화되는 성질을 의미한다. 자기 성능에 따라, 연자성(soft magnetic)과 강자성(hard magnetic)이 있다.
* 자화(magnetization)란 물질을 이루는 전자의 스핀이 자기장에 대해 평행으로 모두 같은 방향으로 정렬되는 것을 의미한다.
연자성 자성체 내부의 자속을 이용하는 것으로, 미약한 외부 자기장에 의해 자화하기 쉬운(투자율, μ0, magnetic permeability이 높은) 특성으로, 자기장을 제거하면 자성체 내에 남는 잔류 전자기가 낮은(보자력, Hc, coercivity이 낮은, 10Oe 이하) 것으로, 적은 철손을 요구하는 변압기나 발전기 부품으로 사용된다. 상자성(paramagnetic)이라고도 한다.
* 상자성체는 알루미늄, 주석, 백금, 이리듐 외에 산소와 공기 등이 있다. 반자성체(diamagnetic)는 자기장의 반대 방향으로 자화 되는 물질로 금, 은, 구리 등의 금속과 산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체가 포함된다.
* 투자율은 자기력 선속밀도와 자기장의 진공 중에서의 세기의 비를 말한다. 즉, 자기장의 세기인 힘을 전류의 제곱 즉, 선속 밀도로 나눈 것으로, N/A2로 표기한다.
강자성 강자성(ferromagnetic)은 자성체 외부의 자속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자력이 높고(100 Oe 이상), 외부 자기장의 영향을 덜 받아, 강한 자기장에서도 자화 되지 않는다. 자화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이 큰 재료가 영구자석(permanent magnet)이다. 자기 히스테리곡선(magnetic hysterisis loop)에서 곡선의 영역이 넓을수록, 잔류자기와 보자력이 크므로 강한 자화 상태를 나타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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