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의 변천사, 역사

소개글

CPU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최초 8086부터 최근 듀얼코어, 쿼드커어, 넬흠에 이르기까지 CPU의 변천사를 알아보았으며 각 CPU의 특징과 비교설명하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진도 올려놨습니다.
또한 아키텍쳐에 대한 설명과, 비트수별 분류 설명도 있습니다.

목차

■ 컴퓨터의 비트수와 내부 외부 데이터 버스란?
■ 각 프로세서의 그림 파일과 간단한 설명
■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에 메롬, 우드크래스트, 콘로은 무엇인가?
■ 프로세서 브랜드명, 마이크로아키텍처 브랜드명, 코드명.. 분류 방법과 예...
1. 브렌드, 코드명,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분류에 대한 설명 추가
■ 다나와 같은 사이트에서 샘플로 ..실제 프로세서 리스트 일부 발췌

본문내용

■ 컴퓨터의 비트수와 내부 외부 데이터 버스란?
우리가 지금껏 사용해온 컴퓨터는 32비트로 동작하는 컴퓨팅 환경이었다. 흔히 32 또는 64비트 컴퓨터라고 말하는 것은, 컴퓨터의 핵심 구성 요소인 CPU(중앙 처리 장치)가 내부에서 데이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단위를 표현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컴퓨터는 CPU(중앙 처리 장치)지휘 아래 동작하는데, 프로세서 중앙 내부에서 데이터를 임시 공간(이를 레지스터라 함)에 저장하면서 연산 처리해야 하는 내부 버스가 있고, 중앙에서 벗어나 외부와 연결되어 데이터를 처리하는 외부 버스가 있다. 이때 프로세서 내부 데이터를 처리하는 레지스터 버스가 컴퓨팅의 비트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즉, 프로세서의 내부 레지스터 데이터 처리 단위가 32비트이면 `32비트 컴퓨터` 로 표현하고 있고, 프로세서의 내부 레지스터 데이터 처리 단위가 64비트면 일반적으로 `64비트 컴퓨터`라고 통칭하고 있다.


1. 브렌드, 코드명,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분류에 대한 설명 추가
인텔의 프로세서는 3가지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프로세서 자체의 브랜드명(예. 펜티엄4), 마이크로 아키텍처 이름, 브랜드 명을 공유하는 여러 프로세서 중 특정 프로세서 구현에 대한 코드명(예. 프레스캇)이 그것이다. 일반적으로 코드명이란 컴퓨터에 관련된 프로젝트 중에서 아직 정식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이 프로젝트를 부르는 말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많은 제품은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윈도 95는 시카고(Chicago), 윈도 98은 멤피스(Memphis), 윈도 비스타는 롱혼(Longhorn)이라는 코드네임이 있다. 또한 2007년 10월 26일 발표된 맥 OS X v10.5는 Leopard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참고 자료

www.expreview, 위키피디아, Inside the Machine(존 스토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