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사태와 그루지아전쟁 설명, 비교

소개글

코소보사태와 그루지아전쟁을 간단하게 설명, 비교한 자료입니다.
두 전쟁의 각종 기사들도 자료첨부 되어있습니다.

목차

- 코소보 전쟁의 배경
- 그루지야 전쟁의 배경
- 코소보전쟁과 그루지야 전쟁의 비교설명
- 코소보 전쟁의 신문자료
- 그루지야 전쟁의 신문자료

본문내용

1878년 베를린 회의에서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주권 하에 있던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는 오스트리아 제국이 합병하도록 결정되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병합하여 강대해진 오스트리아가 발칸반도를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러시아는 발칸 제국의 상호유대와 결속을 꾀하였다. 그 결과 1912년에 제정 러시아의 주도로 불가리아. 세르비아. 그리스. 몬테네그로 사이에 발칸동맹이 성립되었다. 원래 러시아는 이 발칸동맹을 반 오스트리아 동맹으로 할 의도였으나 발칸 제국은 그보다는 투르크 제국에 대항하여 발칸반도에 있는 투르크의 영토를 획득하려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그래서 발칸동맹과 투르크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 제1차 발칸전쟁이다. 이때 오스트리아는 오스만 투르크제국을 지원했다. 예상과는 달리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연합군이 승리했고 런던 조약을 통해서 투르크제국은 콘스탄티노플 주변의 지역을 제외하고 유럽대륙에 있는 영토 전부와 크레타 섬을 발칸동맹 제국에 나눠주게 되었다. 영토분배를 둘러싸고 발칸동맹은 대립이 심화되었다. 불가리아는 불만을 품고 세르비아와 그리스를 공격함으로써 제 2차 발칸전쟁이 일어났다.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그리스. 투르크 등은 이에 불가리아에게 선전포고를 하였고 오스트리아는 국익 때문에 불가리아를 지원하였다. 하지만 불가리아는 이 전쟁에서 패하게 되었다. 세르비아는 런던조약에서 독립이 승인된 알바니아를 병합하려고 했다. 이런 세르비아의 세력 확대를 인식한 오스트리아는 반대했다.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는 감정의 골이 깊어져갔고 민족 감정이 높아져갔다.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사라예보를 방문했을 때 세르비아 청년이 황태자를 저격하여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삼국동맹, 삼국협상이 존재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8170083
http://readersnews.com/sub_read.html?uid=12810§ion=s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