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에 특성이론과 행동이론 대입
- 최초 등록일
- 2009.03.1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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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성이론과 행동이론에 기반하여 징기스칸을 분석한 인간자원개발론 수업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특성이론]
Mann
[주요한 리더십특성]
[유형연구]
본문내용
[특성이론]
① 지능(intelligence)
- 징기스칸은 황무지를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이었기 때문에 글을 몰랐다.
② 민감성(alertness)
- 눈과 귀를 열어라
그들의 인사말은 "당신이 온 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였다. 주변사람과 정보를 교환하고, 정보를 많이 수집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됐기 때문이다.
유목민에게 외지인은 정보를 가져다주는 사람이다. 칭기스칸의 주요 정보원들은 중앙아시아와 중원을 오가며 무역을 하는 대상단이었다. 정보화 마인드로 무장한 칭기스칸 군대는 첩보전과 심리전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어떤 나라를 공격하기 앞서 그 나라에 관한 정보부터 속속들이 수집 파악했다. 적국군대에서 누가 얼마나 용맹한지, 누가 우호적이고 누가 적대적인지, 성곽 보초는 몇 시간마다 교대하는지, 보초망에서 어디가 약점인지 등등이다.
③ 통찰력(insight)
- 수적 열세에서 세계 정복에 나선 몽골 유목민들은 사람 수를 당장 늘릴 수는 없지만 속도는 늘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가축으로 키운 말을 이용해 보병과 보급선을 두지 않는 간편한 기병체제를 만들었다. 이 시스템은 놀라운 행군 속도와 신속한 명령 체계를 창출해 농경 정착문명의 군대를 제압했다.
유목군대는 군사 장비도 경량화해 속도를 늘렸다. 활과 화살도 가볍되 멀리 날아가도록 고안해 냈다. 군량무게를 줄이는 것도 행군 속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요즘 인스턴트 음식의 시초 형태로 전투 식량을 마련해 군수 보급품 무게를 가볍게 했다. 보르츠(육포)가 대표적인 예다.
- 기술자 6만 명을 포로로 잡다
유목민은 기술자를 우대했다. 콰레즘 제국을 정복한 뒤에는 기술자 포로를 무려 6만 명이나 잡아 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그들을 칭기스칸 제국의 수도 카라코롬으로 데리고 가 기술자 집단촌을 만들어 줬다. 기술자들은 거기서 살면서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