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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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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스위스의 역사

Ⅱ. 스위스의 경제

Ⅲ. 스위스의 예술

Ⅳ. 스위스의 화폐
1. 통화
2. 환율
3. 환전

Ⅴ. 스위스의 초콜릿

Ⅵ. 스위스의 알프스소녀 하이디

Ⅶ. 스위스의 전통음식 퐁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스위스의 역사

기원전의 스위스지역에는 켈트계인 헬베티아족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BC 58년 J. 카이사르에게 정복된 이후 로마제국의 판도에 들어갔다. 각지에 로마식민도시가 건설되었으며, BC 15년에는 동부산지에 있던 라에티아족도 정복되어 전국토가 로마에 예속되었다. AD 5세기 중반부터 게르만민족의 침입을 받아 서부지역에 부르군트족, 북동지역에 알라만족, 남부지역에는 랑고바르드족이 정주하여, 현재의 스위스 언어분포가 이 무렵에 결정되었다. 1032년에 신성로마황제 콘라트 2세가 부르군트왕을 겸하자, 스위스 전지역은 신성로마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 뒤 다수의 성속제후(聖俗諸侯)가 할거(割據)하고, 그중에서 합스부르크가(家)가 동스위스를 거점으로 대두하였다. 합스부르크가는 가령(家領) 확대정책을 취하고, 1200년 무렵 개착(開鑿)된 생고타르고개에 이르는 중요 교역로를 지배하에 두려고 하였다. 한편 호엔슈타우펜왕조의 각 신성로마황제도 이탈리아 경영을 위하여 이 고개에 주목하고 있었다.

Ⅱ. 스위스의 경제

스위스는 국토가 작고 농경지가 별로 없으며 지하자원도 전무하다. 그러나 1인당 국민 총생산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금융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Ⅲ. 스위스의 예술

중세와 근세 초기에는 예술 애호가에 의해 건축과 회화, 연극, 발레 같은 조형 예술이나 상연 예술이 장려되었고, 예술가들은 영주와 성직자 다음의 지위를 인정받았다. 스위스에 위치한 합스부르크로부터 이름이 유래된 합스부르크가는 강력한 영주들이었으며 동시에 스위스 예술의 강력한 후원자들이었으나 그들이 오스트리아로 옮긴 후 연방 공화제로 바뀐 다음에는 세금을 사용할 때 국민들의 동의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예술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저조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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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경, 맛으로 느끼고 멋으로 즐기는 지구촌 음식문화 여행, 자작나무, 1999
· 안병직, 오늘의 역사학, 한겨례 신문사, 1998
· 이성만, 스위스 문화 이야기, 역락, 2004
· 조두환, 교수의 스위스 문화 기행, 자연사랑, 2002
· 차하순, 서양사총론, 탐구당,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