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3.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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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의 역사 서평
경북대학교 학생이라면 퍼가지 마시기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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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8년 제작된 옥스포드판 『20세기의 역사』는 26명의 학자들이 합작하여 만든 20세기에 대한 책이다. 책은 머리말에서 20세기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20세기가 남긴 유산은 무엇인지와 20세기가 역사에 좋은 세기인지? 아니면 인류사에 살벌한 역사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하는 동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즉, 20세기를 개괄하고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집필동기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다가오는 미래, 21세기의 전망도 이 책의 중요한 집필동기이다.
한 학기동안 수업준비를 위해 읽고, 다시 서평을 쓰기위해 차분히 읽고 난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20세기의 역사』는 100년 동안 일어난 복잡한 현대사를 개괄적으로 잘 정리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세세한 내용을 다루고자하는 경우 『20세기의 역사』만을 가지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20세기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20세기는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라는 것을 쉽게 알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0세기의 역사』는 크게 1부는 ‘20세기의 구조’, 2부는 ‘유럽중심의 세계’, 3부는 ‘냉전 1945~1990’, 4부는 ‘비서구세계’, 5부는 책의 맺음말 격인 ‘20세기를 마감하면서’와 ‘21세기를 향하여’로 구성되어있다. 각 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부는 20세기의 역사를 서로 다른 7개의 주제로 나누어 20세기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보통의 경우 연차순으로 사건을 나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서 『20세기의 역사』는 독특한 구조로 20세기 역사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1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세기의 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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