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분석

소개글

영화 감상문을 포함한 영화에 대한 분석글입니다.
이 레포트로 A+를 받았으며
‘불량공주 모모코’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비교도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파코와 마법의 그림책` 이라는 영화와 비교하고 덧 붙여서
좋은 레포트 완성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목차

◉제목의 의미:
◉감독소개:
◉감독의 작품성향
◉줄거리
◉영화소개
◉영화의 성격
◉영화의 형식
◉표현 기법
◉영화의 메시지:
◉평론
◉영화 감상:

본문내용

이렇게 각각 두 가지로 해석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의 혐오스러움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혐오스럽다’는 의미와는 다르다. 한국에서는 단지 불쌍하다고 해서 ‘혐오스럽다’고 불려 질 이유는 없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단어를 채택함으로써 대상으로부터 저 만치 떨어져 서 선을 긋고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느낌을 주며, ‘나’의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극단적인 의지가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마츠코라는 여인은 전혀 혐오 스럽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55살이라는 짧은 인생에 비해 굴곡 많은 그녀의 삶은 앞에서 파악한 대로의 ‘혐오스럽다’는 의미로 무관할 것이다.  


ｏ나카시마 테츠야
ｏ1959년
ｏ일본 후쿠오카
ｏCF감독, 영화감독


◉감독소개: 1959년생으로 중년의 영화감독 나카시마 테츠야는 신세대적인 감각과 만화 같 은 영상으로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원래는 CF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유 머감각 넘치고 경쾌한 영상으로 많은 CF를 남긴 그는 TV 드라마 같은 잔잔한 내용이 중 심이 되는 일본영화의 관습에 도전하기 위해 영화감독을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2005년도에 개봉되었던 ‘불량공주 모모코(下妻物語)’를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진 나카시마 감독은 만화 같은 코미디 내용에 발랄한 영상, 깔끔한 스토리, 섬세한 심리묘사까지 보다 영화적인 영화를 구성했다. CF출신의 영화감독은 화려한 영상만을 중시해서 영화 구성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