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리포트

소개글

양자역학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이 내용은
"EBS 다큐 10 - 우리 곁에 와있는 미래, 양자 혁명"를
감상한후 그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자는 물질을 이루는 기본요소이다. 물질을 이해하려면 물질의 기본이 되는 원자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미 21세기는 원자의 이해를 넘어 원자를 제어하는 시대이다. 개별원자를 조작한다면 물질이 변화하고, 그 물질이 변화하면 우리는 우주까지 변화시키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저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라고 말만 듣고 지내던 나로서는 충격이었다. 작은 원자 하나씩 변한 게 모이면 우주전체도 바꿀 수 있는 힘이 나온다는 사실이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이상일 뿐이다. 우리는 현재 우주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나올 정도의 기술까진 발달하진 못했다. 하지만 그러기위해 조금 더 노력할 뿐이다. 점차 그 정도 기술로 근접하고 있고, 머지않아 빠르면 몇 년 혹은 몇 십년 내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양자역학이란 물질을 미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학문이다. 양자역학의 중요한 큰 틀은 빛과 원자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자를 조작하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원자를 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지면 물체의 형태도 바꿀 수 있다. 이것을 더 큰 의미로 본다면 우주도 변형시킬 수 있다는 뜻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양자역학의 예로는, 첫째로 자기부상열차가 있는데, 이와 같은 자기부상열차는 일정온도까지 낮아지면 전기저항이 0으로 되는 초전도체를 사용한다. 초전도체는 저항이 0이 되기 때문에 열차의 자재 소모도 덜하여 미래에 각광받는 차세대 열차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인공원자가 있는데 인공원자는 천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핵분열을 해서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이다. 이 또한 양자역학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BS 다큐10 - 양자혁명"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