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3.0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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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이다를 읽고 적은 감삼평겸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지털이다]라는 책을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시기 전까지는 생소한 책이었다. 책의 제목만 듣고서는 디지털에 관한 여러 가지 예시들과 책의 제목에 맞는 여러 가지 디지털의 그림이나 사진들이 적어도 조금은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의 두께에서도 이미 짐작은 했지만, 서문에서도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아톰으로 책을 만든 이유를 설명하였다. 하지만, 난 그러한 설명들이 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네그로폰테는 디지털을 이해해야하는 경영자나 정치가 등은 디지털의 문화와 익숙하지 않다고 하였다. 그리고 수많은 독자를 위해서라고 하였는데, 그림이나 사진과 디지털 미디어의 연관성을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진이나 그림을 통한다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 이해가 쉬울 텐데 말이다. 그렇지만, 세 번째 이유인 멀티미디어의 가장 큰 특징인 상호소통, 즉 쌍방향 적인 멀티미디어에서 상상력의 소지를 남겨두지 않는다는 것은 동의한다. 어떻게 보면 1995년도에는 지금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상상의 소산일 수 있으니까... 이미 21세기가 시작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디지털이라는 단어는 어느 순간부터 익숙해져 버린 단어가 되어버렸다. 디지털TV,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편집장비, 디지털 시계 등, 일상에 많은 용어들 앞에 디지털이라는 단어가 일종의 수식어처럼 붙어 버린 지 이미 오래다.
비트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면서 많이 접한 용어이고 가장 친숙한 단어이지만, 비트를 정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이라고 말하고 , 아톰과 비교하면서 설명을 하여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원래 알고 있는 것과는 약간은 색다른 말이었고, 좀 어려운 말들이었지만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가 있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모뎀들의 사용 추세를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컴퓨터의 변화와 정보의 바다에서의 이용범위를 개괄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비트를 통한 영화와 음악의 사용 등은 너무나 쉽게 현실로 이루어져버렸다. 뿐만 아니라, 신문이나 책을 통하지 않고 인터넷이라는 넓디넓은 정보의 바다를 검색과 클릭을 통해서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이다]에서의 문장에서는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이렇게 될 것이다, ~일 것이다 는 식의 문장이 지금은 ~이다 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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