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03.04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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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감정의원인(한 페이지)과 해소방안(한 페이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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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역감정의원인
해소방안
본문내용
척박했던 경상도가 풍족한 곡창지대 전라도에 대한 모종의 질시의 감정은 있었지만,
심각한 지역감정의 시작은 박정희의 1961년 쿠데타 성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즉 박정희는 집권 동안 자기 고향 경상도를 자신의 확실한 표밭으로 만들기 위해
경상도에 집중적인 경제개발과 인사상의 특혜를 집중시켰다.
경상도에 가는 추가분의 특혜는 호남 몫을 가로챔으로써 충당하였으며
이를 합리화 하기위해 호남에 대한 비호남지역의 편견을 부추겼다.
그러나 박정희는 71년 선거에서 난관에 봉착한다.
그래서 그동안 착실히 조장했던
지역감정을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집권에 이용한다.
박정희가 18년 집권 끝에 같은 경상도 출신의 심복 총에 맞아 죽자
역시 경상도출신으로 채워진 소위 신군부가 정권을 잡을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당시 민주화 열기가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도저히 1961년에 박정희가 했던 것처럼 쿠데타를 일으킬 여건이 아니었다.
신군부는 "질서유지를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명분이 필요했으며
"무질서"를 일부러 부추기기 위해 광주에서 평화로운 학생데모를 살인 진압함으로써
시민의 봉기를 유발했다.
즉 겉으로 보기에 "무질서"의 상황을 억지로 만들어놓고
"질서유지"를 위해 자신들이 나서는 상황을 연출한 것이었다.
하필이면 광주를 그 대상으로 찍은 이유는
첫째, 무엇보다도 경상도에 내재한 호남에 대한 악감정이 작용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