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란?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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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파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실생활에 접목시켜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주파수란?
1. 생활속의 주파수
2. AM과 FM의 주파수대역과 음질의 차이점
3. 무지개의 색과 주파수와의 관계
4. 하늘은 왜 파랗고 노을은 왜 붉은가?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의 색깔은 왜 붉은색으로 보일까 ?
본문내용
※주파수란?
주파수란 한문으로는 周波數이고 영어로는 frequency이다 . 용어사전에서는 교류의 파형과 같이 같은 주기가, 주기적으로 되풀이 될 때 시간단위에 같은 변화를 되풀이하는 회수를 말한다. 단위시간은 1초로 하고 단위에는 사이클 매초[c/s] 또는 약해서 헬스[HZ]이 쓰인다. 그러니까 주파수는 1초 동안 교류가 진동하는 회수를 말한다.
옆의 그림과 같이 일정한 형태의 파형에서 마루에서 마루 또는 골에서 골까지의 거리를 파장, 한번 진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주기하고 한다.
1. 생활 속의 주파수
주파수는 우리 생활에서 여러분야로 사용되고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크게 전력, 통신, 방송에 사용되고 있는데 먼저 전력에 사용되는 경우부터 알아보겠다. 우리나라는 220V 60Hz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1초에 60번씩 전기의 세기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외국에는 50Hz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표준 주파수의 차이는 60㎐ 와 50㎐ 에 본질적인 차이나 큰 장단점이 있다기 보다는 역사적 배경에 있다. 50㎐는 독일의 발전기 방식이고 60Hz는 미국의 발전기 방식 인데 전기 사업을 시작할 때 어느 나라 발전기를 수입하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일본의 경우는 지방에 따라 50㎐와 60㎐를 쓰고 있는데 동쪽 지역은 50㎐이고 서쪽 지역은 60㎐이다. 보통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송전소에서 전기를 각 가정에 분배할 때 만약 직류를 그대로 가정에 보낸다면 보내면 저항이 커서 많은 양이 손실된다. 하지만 교류는 이러한 송신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현저히 적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대부분 직류라고 알고 있는데 발전소에서 송전되는 교류전류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직류로 바꾸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류는 정현파 파형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60Hz의 교류전원을 발전해서 1초에 전압이 (+),(-)가 바뀌기 때문에 전류에 방향이 60번 바뀌게 된다. 전자제품은 전기를 공급해주면 우리에게 유익한 결과를 매번 똑같은 결과를 내야하는데 교류를 사용하면 1초에 60번 결과가 바뀌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계속해서 켜져 있어야 할 전등이 1초에 60번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지속적인 유익한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주파수가 0Hz기 때문에 전압만을 가지고도 제어하기 편리한 직류전원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