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의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2.27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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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에 대한 내용요약 및 감상평을 적은 독후감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의 인물소개 및 내용요약
Ⅲ.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에 대한 감상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영화는 1991년에 만들어진 영화로 파니 플래그의 원작 소설을 솜씨 있게 각색하여 만든 영화로 여성의 삶과 우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이 영화는 두 그룹의 여성이 이끌어 가는 버디무비이다. 남자 주인공이나 여성 주인공 둘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영화의 형식을 ‘버디무비’라 하는데 기존의 「레인 맨」, 「델마와 루이스」 등의 영화가 이런류이다.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남편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여성인 애블린이 한 할머니를 만나게 되서 듣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이성과의 어떤 사랑보다도 더 진한 여성과의 우정과 여성으로서의 위치와 내면속 자아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이다.
Ⅱ.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의 인물소개 및 내용요약
제시카 탠디(니니 역)와 캐시 베이츠(애블린 역), 매리 스튜어트 매스터슨(잇지 역)과 매리 루이스(루스 역)가 각각 다른 여성의 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쉽게 말해 안이야기와 밖이야기가 있는 액자식구성이다. 밖이야기는 현재를 배경으로, 갈수록 늘어가는 체중과 권태로운 부부생활로 자신감을 상실하고 하루하루에 지쳐가는 맘씨 착한 아줌마 애블린(캐시 베이츠)이 숙모를 만나러 간 요양원에서 니니(제시카 탠디)할머니를 만나면서 시작한다. 니니 할머니는 숙모한테 외면 받고 혼자 슬퍼하고 있는 `에블린`에게 다가와서 다짜고짜 자신의 젊었을 적의 이야기 `휘슬스탑 카페`가 있던 작은 마을과 그 마을에 살던 잇지(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와 루스(매리 루이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게 된다.
니니 할머니가 들려주는 고향 알라바마의 휘슬스탑 까페이야기는 애블린에게 서서히 삶의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니니 할머니의 50년 전의 미국 남부 알라바마 이야기 주인공은 잇지와 루스였다.
말괄량이 소녀였던 잇지는 언니의 결혼식 날 기차사고로 자신의 유일한 친구로 여겼던 오빠를 잃으면서 심한 상실감과 단절감을 안고 자신의 세계 속에서 살게 된다. 몇 년이 지나 오빠를 사랑한 루스가 찾아오고 잇지와 루스는 보이지 않는 우정을 쌓아간다. 루스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마감하고 잇지와 함께 ‘휘슬스탑 까페’를 열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사랑을 키워나가면서 생의 활기를 찾는다. 그런 와중에 루스를 괴롭히던 전 남편 프랭크의 실종으로 위기가 찾아오지만 결국은 잇지와 루스의 믿음과 사랑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