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금융위기와 대응방안,그리고 나의견해

소개글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융윤리 에대한 자료입니다.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

목차

Ⅰ. 연구 배경 및 목적

Ⅱ.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융 윤리
• 월가 금융위기와 윤리문제
• 투자금융회사의 기업윤리 - 모럴 해져드, 대리인 문제

Ⅲ. Citigroup 사례 연구
• 회사 개요 - 비젼, 경영 이념, 기업 문화, 핵심가치, 사업현황
• Citigroup의 윤리경영 History
• 윤리경영 시스템
• 사회공헌활동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 Reporting (`07 Citizenship Report of CITIbank)
• 윤리적 사례 - 비윤리적 스캔들과 극복
• 최근 유동성 위기 진단

Ⅳ. 평가 및 시사점
• 금융위기와 금융 윤리 향상 과제
• 국내은행의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

<Reference>

본문내용

Ⅱ.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융 윤리
1. Wall街 금융위기와 윤리문제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금융대란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서브프라임 사태’는 빚을 담보로 빚을 만들어 또 다른 빚에 투자한다는 한 문장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 첫 번째 빚은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은행이나 모기지(주택대출증권)기관에서 개인이 직접 돈을 빌리면서 발생한다. 월가는 이 빚을 쪼개고 묶어서 또 다른 빚(MBS•모기지담보부채권)을 만들었다. 문제는 이 중에서 연체되기 시작한 악성 빚을 다시 혼합해 새로운 형태의 빚인 CDO(부채담보부증권)를 만들면서 불거졌다. 이름만 바뀐 빚 덩어리 CDO의 가치가 하락하면 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을 만들게 된다. 이것이 신용디폴트 스와프다. 월가의 천재들은 2005년 5월 이 보험상품과 기존의 빚을 섞어 ‘합성 CDO(synthetic CDO)’라는 상품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한편 리먼 브라더스는 2007년 5월, 주택시장에 새 주사위를 던진다. 다른 회사들과 함께 아치스톤 스미스 트러스트라는 아파트 투자회사를 15조원에 인수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 때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이미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수년간 ‘돈의 홍수’를 용인했던 미국이 돈줄을 죄기로 돌아선 지 1년째였고, 공룡 은행 중에선 처음으로 HSBC의 서브프라임 부실이 드러나 모두 몸을 사릴 때였다. 아치스톤 인수는 ‘고위험 고수익’을 먹고 자란 리먼의 DNA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였다. 리먼은 항상 몸집에 비해 부담스러운 회사에 달려들어 번개같이 낚아챘고 이 돈은 투자은행 들이 자신이 만들어 낸 복잡한 금융 파생상품들을 사고파는 데 쓰였다는 점에서 월가의 도덕성을 짐작하게 해 준다. 또한 트레이딩의 세계는 0.1초 차이로 수백만 아니 수억 달러를 벌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주식과 현물을 사고팔고 있다. 금융계의 꽃인 트레이더들 가운데 최근 수년 동안 몸값 상한가를 쳐왔던 직종이 바로 ‘프랍 트레이더’(Proprietary trader)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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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5일
- 미츠호총합연구소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21세기형 경제 쇼크의 심층’
2008년 7월 18일
- 김경무, 양정용, 정연수 ‘신용파생상품의 구조와 리스크 분석’
2007년 7월 10일
- 마르셀 제켄 ‘기업과 환경의 윈-윈 프로젝트: 지속가능 금융‘
2006년 6월 1일
- 마우로 기옌, 아드리안 최글 ‘Building a global bank: 산탄데르 은행‘
2008년 11월 8일
- 국가청렴위원회 ‘기업윤리 모델: CITIbank 부분’ 2007년 2월
- 김이석 ‘국제금융위기 원인과 해법’ 2008년 11월 28일
- LGERI 리포트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07년 2월
- 한국 증권연구원 ‘금융위기이후 금융 윤리향상 방안’ 2008년 11월
- 한국 증권연구원 ‘시장 투명성과 금융위기’ 2008년 10월
- 남길남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의 역교훈: 국내 금융투자업의 새로운 가능성’
2008년 12월
- 한국증권연구원 ‘글로벌금융시스템의 적합성에 대한 국제적 논쟁‘
2008년 11월
- 한상범 ‘월가의 금융위기와 자기자본규제’ 2008년 9월
- 신보성 ‘투자은행의 위기와 관련한 몇가지 논점들’ 2008년 8월
- 이필재 편집위원 ‘윤리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