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어셉티드
- 최초 등록일
- 2009.02.23
- 최종 저작일
- 2008.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어셉티드를 보고 나서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의 꿈에 yes합니다.’- Accepted를 보고
영화 처음 접했을 때 장르가 코미디이고 제목이 받아 들이다란 뜻을 가지고 있어 교육에 관련된 영화라 상상하지 못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끝은 감동과 함께 교육 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전에 보았던 ‘죽은 시인의 사회’나 ‘코러스’,‘코치 카터’등의 영화가 교사의 가치관이나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면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교육제도를 접하고 있는 학생들의 입장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주인공 바틀비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여러 대학을 지원했지만 단 한 곳도 합격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 대학에 입학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 몇 명과 함께 south harmon이란 가상대학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일이 커져 자신과 친구들 이외에 300명의 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되고 함께 세상에서 유일한 학생들이 이끌어 가는 대학이 만들어 진다. 학생들 모두가 교수로 자신들이 가장 잘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교과목으로 가르치고 시험도 과제도 없다. 기숙사 방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꾸밀 수 있고 방배정도 자유이다. 이 학교 학생 모두 다른 대학에서 입학 거부를 당했고 부모님이나 사회가 보기엔 흔히 문제아라 생각되는 아이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