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심리학독후감및비평] 로빈 노우드의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문예비평 및 문제제기
- 최초 등록일
- 2009.02.20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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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심리학독후감및비평A+] 로빈 노우드의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문예비평 및 문제제기
목차
0. 들어가며
1장. 사랑을 돌려주지 않는 그 남자
2장. ‘나쁜’ 관계에서의 ‘좋은’ 섹스
3장. 사랑이라는 이름의 자기희생
4장. 필요시 되고 싶다는 욕구
5장. 춤을 출까요
6장. 너무 사랑하는 여자를 선택하는 남자들
7장. 미녀와 야수
8장. 사랑의 ‘중독’증상
9장. 죽음에 이르는 사랑
10장. 당신이 당신을 사랑할 때
11장. 대등한 사랑으로
문제제기
본문내용
0. 들어가며
사랑하는 것이 고통스러운가? 일상의 모든 대화가 ‘그’에 대한 것으로 집중되어 있는가? 그의 짜증과 핀잔, 거친 행동까지도 모든 것을 용서해주고 있는가? 그와의 관계성이 당신에게 최우선의 가치로 여겨지고 있는가?
로빈 노우드는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바로 당신도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중 한 명 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너무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며 ‘중독’이다. ‘대등’해야 할 사랑이 ‘중독’이 될 때 여자들은 ‘너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남성에게 필요이상으로 집착하는 원인은 사랑이 아니라 두려움일 수 있다.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상대 남성을 간절히 바라면서 두려워하고 집착함으로서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여자’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본 글에서 노우드는 실제로 ‘지나친 사랑’에 빠진 경험이 있는 내담자들과의 상담 사례를 통해 ‘중독’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 ‘지나친 사랑의 증상’들이 무엇이며 왜 그녀들이 너무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팁을 제시하고 있다.
1장. 사랑을 돌려주지 않는 그 남자
*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측면들
- 대체로 기능부전의 가정에서 성장함 (알콜, 폭력, 방임 등)
- 남성의 ‘보호자’ 역할을 자청하며 모든 일에 책임지기 위해 노력함.
- 관계성이 끊어지는 것은 굉장히 두려워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일이든 불사.
- 한 남성에게 강하게 집착하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
-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집착을 끊지 못하고 있는 상태.
- 기쁨이 아니라 고통에 의해 애정을 측정.
- 안정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에 매력을 느끼지 못함.
* 질과 랜디의 관계
- 질은 이성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굉장히 두려워하고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