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장애인 수용기관이 들어온다면
- 최초 등록일
- 2009.02.1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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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수용기관의 설립이 정해진 지역에서는 만연한 NIMBY주의로 인해 설립을 반대하는 논쟁을 벌여 장애인 수용기관의 유치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본 과제를 통해 장애인 수용기관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장애인 수용기관 유치를 권할 수 있는 의견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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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추세에 따른 중도장애의 발생과 각종질환으로 장애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늘어만 가고 있는 장애인의 수에 비해 장애인 수용기관의 수는 너무 적고 또한 농어촌처럼 장애인 수용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가정에서 장애를 방치시켜 장애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180여개의 장애인 시설에 1만3천 명을 수용하고 있으므로 소위 1백만 장애인의 1.3%만이 수용보호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10년 전에 100개였던 장애인 시설이 획기적으로 늘어났지만 아직도 수용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인 수용기관의 설립이 정해진 지역에서는 만연한 NIMBY주의로 인해 설립을 반대하는 논쟁을 벌여 장애인 수용기관의 유치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본 과제를 통해 장애인 수용기관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장애인 수용기관 유치를 권할 수 있는 의견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 째, 경제적 대가보다는 장애인 자체를 이웃으로 인식시키기.
함께 수업을 듣는 학우들의 토론 내용에는 장애인 수용기관을 유치할 때 “경제적 지원”이나 “교육기관과 함께 유치” 등으로 설득하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장애인 수용기관을 유치하고자 지역주민을 설득할 것이지만 전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물론 유치를 할 때 좋은 교육시설이나 경제적 지원을 한다면 장애인 수용기관의 유치를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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