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02.0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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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스튜어트 밀의 저서인 `자유론`을 각 장과 문단별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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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1. 사회적 자유
2. 자유와 권력의 다툼, 권력의 제한이 곧 자유
3. 일꾼, 대리인
4. 민주정부의 허점, 자치의 한계를 경계할 것.
5. 다수자의 횡포, 획일화,
6. 관습이 갖는 (나름의) 타당성, 선호,
7.
8. 노예근성,
9. 종교적 신념과 자유,
.
.
2장. of the liberty of thought and discussion.
1. 출판의 자유,
2. 의견의 폐기 이전에 생각해보아야 할 것,
3.
4. 근거 없는 확신을 갖는 사람들,
5. 잘못될 개연성과 양심
.
.
3.
1. 생각대로 행동하는 자유
2. 행동의 책임, 통제, 개별성
3. 개별성의 중요성
4. 개별성에 부여할 가치의 정도
5. 타고난 능력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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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1. 사회적 자유
사회가 개인을 상대로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성질과 그 한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자유와 권력의 다툼, 권력의 제한이 곧 자유
당시에는 권력자들이 일반 인민들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었고 따라서 자유는 정치권력자의 압제에서 보호받는 것을 의미했다. 과거 이러한 다툼은 인민들 가운데서도 일부 계급과 정부 사이에서 일어났다. 보통 사람들은 권력에 도전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권력자가 행사할 수 있는 힘의 한계를 규정하고, 권력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바로 자유였다. 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권리라고 할 수 있는 불가침 영역을 설정하고, 권력자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며, 침범했을 시에는 저항이나 반란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국가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구성원을 대표하는 기관의 동의를 얻도록 헌법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3. 일꾼, 대리인
점차 사람들은 고위직 관리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 또는 대리인이므로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바꿔버릴 수 있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일정기간동안 재임하는 지배자를 선거를 통해 뽑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4. 민주정부의 허점, 자치의 한계를 경계할 것.
그러나 권력을 행사하는 인민은 그 권력이 행사되는 대상과 늘 같은 것은 아니다. 자치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각자가 스스로를 지배하기보다 각자가 자기 이외의 나머지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는 정치 체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인민의 의지는 가장 활동적인 일부 사람들, 즉 다수파를 뜻한다. 이들의 의견 통일 의지는 다른 권력남용 못지않게 위험하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새로운 집권자가 선출되어, 이러한 권력 남용을 경계해야 한다.
5. 다수자의 횡포, 획일화,
사회가 개별 구성원들에게 집단적으로 횡포를 부린다고 할 때 그것은 정치적 권력 기구의 손을 빌려 할 수 있는 행위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뜻까지도 관철시킬 수 있다. 관여해서는 안 될 일을 위해 휘둘러진(?) 권력은 개인의 삶에 침투해 다수의 삶의 방식과 일치하지 않는 개별성의 발전을 막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력은 자칫잘못하면 어마어마하게 위험하다!
사회는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의 성격이나 개성을 사회의 표준에 맞도록 획일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사회가 개인의 독립성에 관여하거나 간섭하는 것은 부당한 침해이며,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방지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