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에 나타난 정신장애
- 최초 등록일
- 2009.02.0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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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작품에 나타난 정신장애에 관한 내용
"영화 : 처음 만나는 자유"와 "책 : 파이 이야기"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만나는 자유’는 경계성 인격 장애라는 병명을 진단 받고 정신 요양원에 입원 중인 주인공이 그 곳 삶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은 보드카 한 병과 아스피린 한통을 한 번에 다 먹고 병원에 실려 오는데 의사는 자살을 시도했다고 판단, 경계성 인격 장애라는 병명을 내린다.
(중략)
임상 양상은 항상 위기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은 어떤 위기상태에 놓일 때 참을 수 없는 분노감을 나타내고 논쟁적이고 요구적이며 자신의 문제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려 한다. 평상시에도 기분의 변동이 심하며 만성적인 공허감과 권태를 호소하기도 한다. 대인관계가 불안정하고 강렬하며, 의존과 증오심을 동시에 갖고 있다.
(중략)
‘파이 이야기’는 17세의 한 인도 소년이 화물선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로 가던 중 배가 난파하여 벵골 호랑이 한 마리와 작은 구명보트에서 227일 동안 표류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가족들은 모두 죽고 홀로 태평양 한 가운데 남았는데 더욱이 벵골 호랑이와 함께였다. 이 소년의 불안과 공포는 짐작하지 않고서도 짐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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