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 창세기와 마태복음을 읽고

소개글

성경책 창세기와 마태복음을 읽고 난 후
간단한 내용 줄거리와 생각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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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성경책을 처음 읽었다. 나는 무교이기 때문에 어떤 종교를 가지는 것을 좀 피하고 그 종교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았다. 교회에도 몇 번 갔었지만 성경책은 읽지 않았다. 이번에 성경책을 읽는 과제를 통해 한번 성경책을 읽어보았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고, 최초의 인간을 만드셨다. 창세기는 세상의 근원과 모든 만물의 시작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에덴의 동산에서 살고 있었다. 하나님은 그의 갈빗대 하나를 취해 여자를 만들어 주어 같이 살게 하셨다. 그러던 중 뱀이 여자에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고 유혹한다. 그 실과는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인데 뱀이 그걸 먹으면 하나님과 똑같이 된다는 말을 하자 여자는 아담에게 얘기 하여 같이 그 실과를 먹고 눈이 밝아지게 된다. 이것을 안 하나님께서 뱀에게는 평생 배로 기어 다니게 하시고 여자에겐 잉태하는 고통을 주시고 아담에게는 종신토록 수고해야 그 소산을 먹도록 하셨다. 이때부터 인간의 선악이 시작된 것 같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것을 인간은 했고 그때 눈이 밝아지면서 선과 악을 알게 된 것 같다. 또 이어 노아의 방주의 얘기를 보면 선과 악이 생겨나면서 인간세계는 점점 더 타락해져갔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인간들은 악행을 저지르며 세상을 혼란시키고 더럽혔다. 그 중에서도 노아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유일한 자였고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시키고는 매일 비를 내려 모든 세상의 만물을 씻겨 버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