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의 종류와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9.02.0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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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Semi/full aniline(drum dyed)
2.Normal nappa(pigment type)
본문내용
양가죽은 소가죽에 비해 가벼울 뿐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 합니다.
이 양가죽을 가장 잘 다루는 나라는 바로 예술의 나라 이태리입니다.
이태리는 가공기술이 발달되어 있어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다른 나라보다 질좋은 가죽의류를 만들어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의 경우 어린양과 늙은 양으로 구분하는데 식용으로 주로 이용되는 어린양의 가죽이 고급의류용으로 사용됩니다. 늙은 양의 경우 양모 사용을 위해 수년동안 사육되기 때문에 가죽에 흠이 많고 질이 아주 떨어집니다.
튼튼한 소가죽은 그러나, 고급 양가죽에 비해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평균 양가죽의 약60% 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양가죽보다 소가죽의 가공기술이 발달되어 있어 전세계 소가죽 물량의 70%를 만들어내고 있는 소가죽의 왕국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미소 보다는 어린 송아지 가죽이 훨씬 고급품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전체 가죽물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소비자들의 기피로 인하여 많지않습니다. 소량이긴 하지만 염소, 사슴등으로도 옷을 만들어 내며, 사슴가죽의 경우 가격이 비싸 수요가 극히 적은 편이라 귀하고 고급가죽으로 취급됩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보는 가죽 옷을 [나빠]라고 합니다.
가죽잠바나 가죽 코트에는 나빠가 많지요. 나빠는 털을 녹인 후 털이 나있던 면을 가공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