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과 화학공학 실험] TLC를 이용한 혼합물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2.04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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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과 원리(page3~10)
①실험의 목적
②실험의 내용
- 크로마토그래피의 역사
- 크로마토그래피의 종류
- 크로마토그래피의 분류
- 크로마토그래피에서 사용되는 용어
2. 실험의 방법(page11~12)
①실험에 필요한 시약 및 기구
②실험방법
3. 결과 및 논의(page13~15)
①실험 결과 및 문제
②실험에 대한 고찰
4.결론 (page16~17)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과 원리
⑴실험의 목적
몇 가지 유기화합물을 이용하여 유리판이나 플라스틱판과 같은 받침판에 얇게 실리카겔을 입힌 정지상과 이동상인 적당한 용매에 대한 시료 성분들의 분배(또는 분포)의 차이를 이용하여 혼합물을 분리하는 방법인 크로마토그래피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험방법을 익힌다.
⑵실험의 내용
☞먼저 크로마토그래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면, 크로마토그래피는 색층분석(色層分析)이라고도 한다. 1906년 러시아의 식물학자 M.S.츠베트가 클로로필 등 식물색소를 분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수직으로 세운 유리관에 알맞은 흡착제(활성 알루미나 ․실리카겔 ․탄산칼슘 등)를 채우고, 식물색소를 석유에테르로 추출한 것을 흘려 넣으면 무색의 흡착체 기둥에 클로로필 a ․루테인 등이 분리 ․흡착되어 빛깔이 있는 띠를 생성한다. 이 착색대(着色帶)를 크로마토그램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용매를 흘려 넣으면 더 전개하여 구별이 명확하게 된다. 각 성분을 얻고자 할 때는 흡착제를 유리관에서 밀어내어 절단해도 되고, 또는 그대로 다른 용매를 흘려 넣어서 필요한 것만을 용액으로서 얻을 수도 있다. 이것을 용해분리 또는 용리(溶離)라고 한다. 착색하지 않은 물질이라도 크로마토그램을 만든 다음 적당한 발색제를 사용하여 관찰할 수 있다. 1931년 R.J.쿤이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분리에 이 방법을 사용하여 성공한 이후 급속히 발달하였는데, 흡착 크로마토그래피 또는 흡착분석이라 하여 널리 이용하게 되었다. 또 1941년 영국 A.마틴과 R.싱이 함수(含水) 실리카겔을 흡착제로 사용하고, 물과 섞이지 않는 용매의 아미노산 용액을 흘려 넣으면, 이 두 액체상 사이에서의 분배의 차이에 의해서 각 성분이 여러 장소로 나뉘어 고정되는 분배 크로마토그래피를 발견하였는데, 그들은 1952년 이 업적으로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현재는 흡착제로서 이온교환수지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아미노산 ․당 ․펩티드 ․항생물질 ․무기이온 등 거의 모든 물질의 분리 ․검출 ․정량 등에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 출판물
“일반화학실험”
"기기분석화학" 자유아카데미 박창일저
- 인터넷 싸이트
http://100.naver.com/100.php?id=152904
http://www.dgedu.net/edu/2002/157/chromato-3.htm
http://www.kyungsung.ac.kr/~twkwon/6041repr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