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enne Westwood의 시대별 작품과 그 작품에 반영된 하위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2.04
- 최종 저작일
- 2006.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국 여왕의 훈장까지 받았던 최고의 디자이너 Vivienne Westwood는 `펑크룩의 창시자`라고 불리운다. 그녀의 일대기와 시대별 작품을 통해 그 작품에 반영된 하위문화를 설명한 보고서이다.
목차
-보고서에 들어가며
-Vivienne Westwood의 소개
-Vivienne Westwood의 역사
-Vivienne Westwood의 시대별 작품과 그 작품에 반영된 하위문화 (사회적 성향)
-보고서를 끝내며
본문내용
의복은 무작위적이거나 전적으로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사회적인 활동이다. 즉, 단순히 신체를 보호하기위해 옷을 입는 것을 넘어 하나의 의사소통의 단위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형식이지만, 최근 언어학자들은 언어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다시 말하자면 언어 이외의 것으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위문화는 청년들의 의사소통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공통된 하위문화 아래 모인 사람들은 언어 없이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옷은 착용자가 펴고자 하는 주장, 원하는 바를 대신하여 말한다` 고 한다. 분명 하위문화 집단의 패션은 그들의 생활신조나 사회적, 정치적인 성향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혼란했던 시대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하위문화의 패션을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더욱 발전시켜서 디자이너로서 크게 성장했던 `비비안 웨스트우드`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다. 그녀는 펑크룩의 창시자라고 불리워진다고 하는데, 그만큼 자신의 확고한 정치성을 표현하는데 펑크라는 하위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고 창조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viviennewestw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