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소감
- 최초 등록일
- 2009.02.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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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자전(KES 2007,Korea Electronics Show 2007)은 나에게 전자공학이란 학문이 얼마나 넓게 쓰이는 학문인 것을 깨닫게 해준 곳이었다. 우물 안에 개구리란 속담이 내 가슴을 와닿게 하였다. 학교에서 전공의 기초를 공부하면서 내가 배운 것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디지털 단말기(예: 휴대폰, 전자사전, DMB, MP3, PMP 등)나 자동차, 가전기기(밭솥, 냉장고, TV, 컴퓨터 등) 그리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오실로스코프, 전원공급기 등) 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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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기업 전시장을 들어 설려는 찰나 하이얼이란 중국 가전제품으로 이름을 날리는 회사 제품들이 있었다. 제품을 둘러보니 거의 LCD TV인데 나중에 둘러본 LG 제품과 비교해보니 ‘역시 LCD는 우리나라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처음에 하이얼이 만든 LCD TV을 보더라도 화질이 조금씩 떨렸는데, 중국 전자제품은 우리나라에서 하청해서 주문 받는 제품 빼고는 중국 스스로 만들기에는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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