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세균성 뇌수막염
- 최초 등록일
- 2009.02.0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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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세균성 뇌수막염
목차
I. 서론
1. 대상자 소개
II. 본론
2. 병태생리 및 치료
3. 각종 검사 및 결과
4. 약물 및 치료
5. 간호과정 적용
#1.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2. 기관내 분비물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3. 체액과다로 인한 수분전해질 불균형
#4. 장기간의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의 위험성
본문내용
본론
2. 병태생리 및 치료
◎ Meningitis (수막염)
수막의 최내층인 연막에 급성염증의 증세를 일으키는 병을 말한다. 이 병은 뇌를 덮고 있는 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침범당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서 뇌막염이라고도 한다.
뇌·척수를 둘러싼 수막에 생기는 염증. 전에는 뇌척수막염·뇌막염이라고도 했다. 수막은 경막·지주막·연막의 3층으로 이루어지며, 수막염은 원칙적으로 지주막 및 연막의 염증을 가리키고 연막염이라고도 한다. 가장 빈도가 높은 수막염은 인플루엔자균·수막염균(유행성수막염)·폐렴구균·포도상구균 등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화농성수막염이다. 대부분은 다른 장기의 화농소가 원인이 된다. 또한 결핵성수막염이나 진균성수막염은 그다지 급격하지 않고 아급성이나 만성 경과를 취한다. 감염에 의한 수막염에는 그 밖에 스피로헤타·리케차·바이러스 등에 의한 것이 있다. 비감염성수막염은 종양등에 의하여 일어난다. 증상은 어느 경우이든 두통이 맨 먼저 나타난다.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환자의 머리를 들어올려 보면 분명한 저항을 느끼며 머리를 충분히 굽힐 수 없다. 마찬가지 자세에서 고관절과 슬관절을 구부린 위치에 두고 무릎을 쥐고 다리를 뻗으려고 해도 무릎을 곧게 뻗을 수 없다(케르니히징후). 지각이 과민해지거나 눈이 부셔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증상은 수막염증의 심한 정도에 따라 그 강약에 차가 있으나, 각종 수막염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수막자극증상). 발열도 중요한 증상이며 특히 화농성수막염에서는 오한과 함께 높은 열이 난다. 어떤 원인에 의한 수막염인가는 주로 수액검사로 진단한다. 세균이나 진균(곰팡이)에 의한 감염성수막염에서는 수액보다 원인균을 증명해야 한다. 치료는 전신관리나 대증요법 이외에 반드시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 급성화농성수막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항생물질제제 중에서 원인균에 대해 유효한 것을 감수성시험 등에 의하여 선택해서 사용한다. 결핵성수막염에 대해서는 히드라지드·파스 등의 항결핵제를 사용한다. 수막염은 늦게 발견되면 사망률이 높고 여러 가지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바이러스성수막염에는 특효약이 없으나 대체로 자연히 낫는다.
참고 자료
-《최신임상간호메뉴얼》1999 현문사
- 엠파스 백과사전
- 아동간호학 II, 신광출판사
- 가족 중심의 아동간호학 II,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