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 최초 등록일
- 2009.01.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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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을 읽고 작성한
완성도 높은 대학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꽃피는 불교
독특한 문화와 양식
정말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사회의 테두리 안에서
3. 결 론
본문내용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려사를 특히 그 사회를 살아갔던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생활을 중심으로 살펴본다면, 지금의 우리 사회와도 비교해서 구체적인 흐름이 체계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고려는 우리 역사 속에서 소외된 사회였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삼국시대는 일찍부터 찬란한 민족의 성장기였으며, 활기에 넘친 사회였고, 동시에 원시적인 소박성을 벗어난 찬란한 문화·예술의 발전기였기에 민족적 동경의 대상으로서 큰 관심과 연구의 과제가 되어 왔다. 또한 조선시대는 주로 비판적인 관점에서 일제의 식민지 지배라는 비극적결과를 초래한 직접적인 기원이 되는 시기로서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런데 고려시대는 위의 두 시대의 중간에서 동경의 대상도 비판의 대상도 아닌 채 상대적으로 지극히 적은 관심 속에 지내왔다. 고려는 분명 우리 역사 속에서 중요한 한 획을 차지한 불교 국가였고, 다른 나라에 지지 않는 사회 문화적 역사적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에 고려를 재조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하면서 먼저 책을 통해 고려시대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2. 본 론
꽃피는 불교
고려시대는 불교국가이다. 고려시대의 불교는 문화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민족문화를 남겼다. 그 중 이름을 남긴 사람으로는 대각국사 의천과 지눌이 있었다. 의천은 문종의 넷째 아들로 교종 승려로서는 최고위직인 ‘승통’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후 송나라 상인들을 통해 화엄종을 알게 된 의천은 밀항하여 중국 화엄학의 새로운 성과를 접하였다. 의천은 불교의 기본적 수행법인 선을 비판한 것은 아니었으나 선종이 ‘말뿐인 선’에 속한다 하여 격렬히 비난하였다. 이에 그는 ‘말뿐인 선’이 ‘익히는 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그것을 천태학의 수행법에서 찾았으며, 이후 고려에 돌아가면 천태종을 창건하겠다고 맹세했다. 의천의 유학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고려의 국제적 지위를 한껏 높이고 침체일
참고 자료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한국역사연구회| 청년사|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