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 2권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01.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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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강요 2권 요약입니다.
목차
우리에게 나타나신 구속주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1부 : 타락한 인간(1-5장)
제 1 장. 아담의 타락과 반역으로 온 인류가 저주를 받았고 원시상태에서 부패하였음, 원죄론(原罪論)
제 2 장. 사람의 비참한 현 상태: 의지의 자유를 빼앗긴 채 종의 상태에 매여 있음
제 3 장. 사람의 부패한 본성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다 저주받을 것뿐임
제 4 장. 사람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제 5 장. 자유 의지를 변호하여 제기되는 흔한 반론들을 반박함
2부(6-11장) : 율법과 복음에 계시된 구속자 예수 그리스도
제 6 장 타락한 인간은 마땅히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구해야 함
제 7 장 율법이 주어졌으나, 이는 구약 백성을 그 아래 가두어두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대한 소망을 그가 오시기까지 견고히 하기 위함이었음
제 8 장 도덕법(십계명)의 해설
제 9 장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에서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 안에서 분명히 알려지셨음
제 10 장 구약과 신약의 유사점
제 11 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3 부(12-17장) :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제 12 장 그리스도께서는 중보자의 직분을 행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야 했음
제 13 장 그리스도께서 인간 본성의 참 본질을 취하셨음
제 14 장 중보자의 두 본성이 한 위격을 이룸
제 15 장 성부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등, 그의 세 가지 직분을 보아야 함
제 16 장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구속자의 기능을 어떻게 행하셨는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에 관한 논의
제 17 장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우리를 위해 얻으셨다는 진술은 올바르고도 적절함
본문내용
아담의 범죄를 아우구스티누스는 교만이라고 한다. 교만이 범죄의 동기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성경은 불순종이 근본적인 범죄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교만이 찾아온 것이다. 지혜와 거룩과 의와 진실은 파괴되었고 무지와 무기력과 불의와 허영만 가득해졌다.
원죄는 아담 이후에 난 모든 인간에게 그대로 유전되었다. 성경은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사람이 더럽게 되었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고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롬5:12).
원죄는 단순히 의가 조금 결핍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원죄는 적극적인 악의 생산을 말한다. 인간은 선에 대해 무능력하고 악에 대해 능력이 충만하다. 바울은 우리에게 어느 부분만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고 요구하고 있다(엡4:23) (엡4:22-24).
제 2 장. 사람의 비참한 현 상태: 의지의 자유를 빼앗긴 채 종의 상태에 매여 있음
인간은 지금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해 있다.
1. 서언: 논의의 위험성과 바람직한 전개 과정
(2-9: 자유의지에 대한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사고에 대한 비판적 논의)
2. 이성에 관한 철학자들의 사고
3. 철학자들은 의지의 자유를 주장함
4. 교부들의 애매한 가르침들, 그리고 “자유 의지”라는 용어의 문제
5. “자유”와 “의지”를 각각 여러 가지로 구분한 교부들의 견해들
6. 두 종류의 은혜에 대한 논의
7. “자유 의지”라는 용어의 부적절성
8. “자유 의지”에 관한 아우구스니티누스의 가르침
9. 교부들에게서 듣는 진리의 목소리
(10-11: 자기를 부추기는 모든 사고를 버려야 함)
10. 사람의 능력을 추켜세우는 사고를 경계함
11. 참된 겸손은 오직 하나님만을 높임
(12-17: 인간 속에 남아 있는 자연적 은사들)
참고 자료
기독교 강요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