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기초내용
- 최초 등록일
- 2009.01.2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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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의 역학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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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의학과 역학의 관계를 밝힌 학문체계를 “의역학”이라고 한다. “의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명나라 때의 장개빈이다. 그의 저작 《의역의》는 《황제내경》, 한나라 때의 장중경, 수나라 때의 양상선, 금 원시대의 사대가로 이어지는 이전의 의역학의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漢易과 宋易을 접목시킨 저작이다. 그의 공적으로 의역학은 청나라의 오당, 당종해 등으로 이어져 독립된 한의학의 이론 분과로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현재에도 한국, 중국 등의 한의학계에서는 이 학문 분야를 한의학의 치료이론을 구성하고 있는 핵심 분야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의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핵심을 이루는 사상적 기반은 음양오행 사상이다. 음양오행사상은 꼭 의학적 기반 뿐 만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 모든 물질은 상대적인 관점에서 음양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서로 상호 작용하고 있으며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음양오행사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그것들이 어떻게 생리의학적으로 한의학에 접목되었는지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자.
음양오행론에 대해서 살펴보자. 우주는 공존의 목적을 가지고 변한다. 그리고 연쇄적으로 그 영향은 지구를 통해서 지구의 개체들에게 전달 된다. 우주가 운동하는 뜻을 상(象 )으로 드리우면 그러한 뜻은 땅에서 거두어 형(型)이 된다. 이것을 현상계라고 인정한다면 이러한 우주의 불문율은 무엇에서 오는 것 일까? 라는 과제가 남는다. 옛 선현들의 깨달음이란 바로 이 불문율에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선현들의 관찰하는 능력은 보는기능 듣는기능 더 나아가서 육감이 모두 조합적으로 가능한듯하다. 그 성찰은 지금을 사는 모두에게 아직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그것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지혜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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