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의 기원 및 변천과정
- 최초 등록일
- 2009.01.25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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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파벳의 기원 및 변천과정, 문자학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1) 알파벳 명칭의 유래
2) 최초의 문자
가) 물표
나) 쐐기문자
다) 쐐기문자 판독과정
3) 알파벳의 기원
가) 페티키아어 알파벳
나) 그리스 알파벳
본문내용
들어가며
문자의 발명은 인류에게 역사와 문명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알파벳의 발명은 권력이나 문명의 혜택을 소수에 의해 독점되는 시대에서 모든 사람들이 읽고 쓸 수 있는 민주주의 시대로 발전하는 기틀을 놓았다. 이런 알파벳의 체계가 로마의 라틴어를 거쳐서 전 유럽으로 퍼져 현재 우리가 아는 모든 유럽어의 문자체계가 되었으며 만국의 공통어인 영어(english)의 모태(母胎)가 된다.
본문
1. 알파벳 명칭의 유래
그리스인들은 자음으로만 이뤄진 그리스어 알파벳 중 몇 개를 발음을 위해 모음으로 변화시켰다. 그 예가 바로 알파다. 셈족어의 자음 ‘알렙’이 그리스어에서는 ‘알파’, 즉 모음a가 된 것이다. 한편 ‘베이트’는 ‘베타’가 됐다. 이렇게 페니키아어의 22개 알파벳이 그리스 알파벳으로 변했다. ‘알파벳’이란 말은 이 문자체계의 첫 두 글자인 알파와 베타의 결합에서 생겨난 말이다.
2. 최초의 문자
기원후 18세기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신이 문자를 만들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문자는 한순간의 계시가 아니라 오랜 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진화의 결과이다. 이에 대해 여러 학자들은 쐐기문자 문서를 판독하면서 알파벳의 기원에 대한 답을 찾았다.
1). 물표
인류가 맨 처음 고안해낸 문자는 진흙에 새긴 형태인 ‘물표’라는 주장이 있다. 기원전 9000년 신석기 혁명이 일어나 채집경제에서 농경경제로 전환된 시기에 이스라엘, 시리아, 터키, 특히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표는 기원전 3300년경부터 급격히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묘사하려는 대상을 진흙위에 직접 그려 표현하는 그림문자 방식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이는 메소포타미아뿐만 아니라 기원전 3200년 엘람(지금의 이란 남서부)에서, 기원전 3200년경부터 급격히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묘사하려는 대상을 진흙위에 직접 그려 표현하는 그림문자 방식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