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포럼 대안교과서에 대한 소감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 최초 등록일
- 2009.01.1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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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서 포럼 대안교과서에 대한 소감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교과서 포럼 대안교과서에 대한 소감 입니다.
극우적인 역사교과서에 대한 비판적인 글로서
역사학적 관점, 경제학적, 보편타당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세세하게 서술 하였습니다.
A++ 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대안교과서에 대해
2. 대안 교과서 문제점 인식
3. 대안 교과서 비판
본문내용
교과서 포럼 대안교과서 소감
<중략>
최근 교과서포럼 대안교과서 문제에 대해 사회적 이슈화가 뜨겁습니다.
정치적,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토론과 의견 그리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오늘입니다.
저 또한 교과서 문제에 대해 평소 소신 있는 생각을 해왔었고 그것에 대한 주제가 한국 근대사 과제로 나오게 되어 반갑게 생각합니다. 이런 교과서 문제에 대해서 교수님이나 많은 학생들의 생각이 저와 같을 수도 있고 조금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직한 근대 역사학과 문명사학론(文明社學)의 측면에서의 보편 사학적 방법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번 대안교과서는 분명 많은 문제점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안교과서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비판하는 형태로 소감을 적고자 합니다.
처음 대안교과서라는 것을 접하고 그 교과서에 실린 내
<중략>
정치는 무릇 타협의 산물입니다. 서로 다른 점을 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백범김구 선생님도 이러한 면에서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승만은 포용을 몰랐기에 어디에서나 수많은 정적을 만들어냈고 그들을 뭉개기 위해 많은
<중략>
역사학(歷史學)은 항상 과거의 학문입니다. 지나간 역사를 소급해서 이해하는 게 바로 역사학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그걸 소급적 해석들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해석이 아닌 사실을 나열하는 게 실증주의 역사학의 고충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봐도 교과서 포럼이 만들어낸 대안 교과서는, 지나치게 자기들의 천박한 인식들을 나열하고 있는, 그런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략>
비단 교과서 포럼 대안교과서가 오늘날 조명 아닌 조명을 받게 되고 있는 것은 정치적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흔히 경제와 정치를 나눌 수 없다는 명제를 이곳저곳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경제학의 시초는 정치 경제학으로서 경제의 제반 조건들을 여러 사회 정치적 구조적들을 놓고 같이 고민하는 게 그 시작이었지요. 그리고 우리가 경제에 대해서 단순히 천박해지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그것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또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높은 고찰들입니다. 우리는 이 예를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막스 베버의 책을 보면서 그것의 본질을 느끼게 됩니다.
베버의 문제의식은 단순한 경제 교과서만으로 그 사회의 모든 경제
<중략>
참고 자료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금성 출판사 역사 교과서
한겨례 신문, 경향일보,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