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러시아 영화의 위기
- 최초 등록일
- 2009.01.1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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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0년대 러시아 영화 특징과 위기를 다룬 리포트입니다. 상당한 시간과 다양한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나름 탄탄한 구성과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1990년대 러시아 영화의 특징
Ⅲ. 1990년대 러시아 영화의 위기
결론
본문내용
영화를 모든 예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르로 규명하며 그 가능성을 선구적으로 간파한 레인 이후 소련에서는 영화가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의 대상이었다. 사회주의 체제하에 영화는 국가의 정치의 일종 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되었다. 그의 시작은 20년대 실험영화인 에이젠슈테인의 ‘전함 포템킨’이다.
대중에게 이해되지 못하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라는 스탈린 식 문화정책의 연장에서 영화산업의 정책적 모토가 다수를 위한 영화로 방향전환되면서 체제가 권장하고 대중이 호응했던 소련 대표영화들은 코미디, 멜로, 모험, 탐정, 전쟁영화와 같은 서구장르영화의 고전적 규범에 기반하는 동시에 이를 사회주의적 낙관이나 동화적 분이기와 결합시킴으로써 상업성을 탈각시킨 대중영화들을 만들었다.
영화의 산업적 측면에서도 소련 시기 영화는 그 어떤 자본주의 재벌과도 비교될 수 없는 규모의 국가독점자본에 의해 그 제작과 배급, 상영이 결정되었다.
당시 소련에 안정적으로 구조화 되었던 극장들의 ‘메가 네트워크’ 는 국가 주도형 소련영화의 블로버스터적인 양적 기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블록버스터적인 양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러시아 영화는 침체의 위기를 겪었다. 러시아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 분석을 통하여 1990년대 러시아 영화의 위기를 규명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현대 러시아 사회와 대중문화 (이문영)
2) 국가심층보고서-러시아
3) 2007년도 판 한국영화연감-게시용
4) 러시아 문화와 예술 (이영범, 이명자, 김성일)
5) 유럽의 영화 산업(European film industries) 앤 자켈, 박조원 역
6) 영화진흥위원회 사이트 http://www.kofic.or.kr
7) ‘RBC 데일리’지
8) ‘베도모스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