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미디어 아트
- 최초 등록일
- 2009.01.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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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과 미디어 아트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미디어아트는 ‘매체예술’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매스미디어를 가리킨다. 즉, 미디어아트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서 책이나 잡지·신문·만화·포스터·음반·사진·영화·라디오·텔레비전·비디오·컴퓨터 등 대중에의 파급효과가 큰 의사소통 수단의 형태를 빌려 제작된다. 1920년대에 전조를 보인 미디어아트는 제1, 2차 세계대전을 통한 대중매체의 기술적 발전과 매스컴 이론의 영향에 따라 1960년대에 대두하였고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거리미술, 사운드아트, 메일아트 등과도 관련을 맺고 있다.
디지털 아트는 멀티미디어 아트(multimedia art)·웹아트(web art)·넷아트(net art)라고도 한다. 이 미술분야는 퍼스널 컴퓨터가 보급되고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중에서 컴퓨터 그래픽은 새로운 시각예술로서 자리잡았으나 영화나 방송의 특수 효과로 사용되다 보니 상업적인 성격이 강하여 순수미술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디지털 아트의 최대 공헌자는 인터넷의 보급이다. 인터넷을 통해 미술가는 프로그램을 다운받거나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제작할 수도 있게 되었고 대중은 미술가의 홈페이지나 사이버 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무엇보다 관객이 찾아와서 보는 작품이 아닌 관객과 함께 한다.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그 작품을 감상하고 가질 수 있다. 심지어는 작가와 감상자와 함께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작업을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라고 하기 때문에 디지털 아트는 몇몇 감상자를 위한 작품이 아닌 보다 대중적이며 세계적인 감상자를 위한 예술이다. 즉 작가는 옛날처럼 작품의 제작자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큐레이터(학예연구관)로서의 역할도 함께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