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1.13
- 최종 저작일
- 2006.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그에 대한 소감을 작성한 봉사활동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봉사활동이라는 의미가 무엇일까? 그냥 단순히 남들을 위해 내가 시간을 내어 도와주는 것? 아님 사람들이 하긴 힘든 청소 같은걸 해주는 것? 실제 우리가 봉사활동이라는 말을 쓸 때의 그 의미는 실제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그보다 가장 적절한 봉사활동이란 단어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서로 아파해주고 또 도와주면서 정을 나누는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봉사활동은 이에 맞지 않은게 현실이였다. 고등학교 때에는 실제 봉사활동이라고 해도 봉사활동 점수를 따기 위한 목적이 다분했었고 대학생이라고 해도 실제 정규적으로 찾아가는 것조차 서로간의 약속을 맞추기가 어려웠었고 또한 가는 곳이 자주 바뀌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이행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하하하 학교는 이러한 면에서 조금 달랐다. 우선 꾸준히 한달에 한번 같은 애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 달랐었다. 정기적으로 만남을 취하면서 자연스레 느낄수 있었던 것은 정이였다. 처음 “하하하 학교”에 참여했을때 느꼈던 감정은 가히 충격적이였다고 말 할수 있었다. 나이또래는 초등학교 1~4학년의 아이들이였는데 실제 말하는 것은 욕설이 뒤섞여 있었으며 또한 그 내용조차 상당히 부정적인 면이 다분하였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만남을 가지면서 그 아이들과 친해지고 형, 동생하게 될 때쯤에 알게 된 점은 그 아이들도 여느 또래의 아이들처럼 순진하고 호기심이 많았다는 점이였다. 다만 가정적 환경이 다른 아이들과 좋지 않다는 점과 경제적인 사정이 어렵다는 점이 그 아이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게끔 유발하게 되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하면 차이점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