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의 추억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1.1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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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문화테마기행이라는 교양시간에 본 마르셀의 추억을 본 후에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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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문화 테마기행 시간에 프랑스 영화 한편을 보았다. 제목은 “마르셀의 추억”. 흔히 외국 영화라 하면 영어로 말하고 한글 자막이 나오는 미국 영화였는데 프랑스 영화, 즉, 불어로 말하는 영화라서 느낌이 좀 색달랐다.
사실 고등학교 때 창의적 재량 시간에 불어도 약간 배우고 영화도 한편 본 적이 있는데, 그때의 영화 이름이 생각나진 않지만 재밌었고, 느낌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 하고 있다.
이 영화는 마르셀 가족이 주말에 시골 별장을 가는데, 그곳을 가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과 심리적 상황을 잘 묘사한 것 같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땐 고등학교 때 봤던 영화는 잠시 지워두고 마르셀의 추억을 받아 들였었다. 그래서 인지 마르셀의 추억은 가족 영화이기 때문에 평범한 드라마적인 이야기로 이끌어 나가고, 프랑스 영화라서 자주 접해 보지 못해서 인지 왠지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나의 예상과는 달리 영화를 보는 내내 전혀 그런 느낌을 주지 않았다. 너무 밋밋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심각하게 이끌어 가지도 않았으며, 가끔씩 언어적으로 약간의 웃음을 주면서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이야기를 웃음으로만 이끌어 가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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