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레포트. 2034년이라는 가상 미래를 설정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1.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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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학.
미래를 예측하고 2034년의 일상이 어떻게 이루어 질 지 풀어쓴 레포트 입니다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 론
3
2.1. 2034년, 나의 50대.
2.2. 나의 하루.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우리에게 미래는 열려 있다. 가능성과 개연성이 있는 미래를 더 의식할수록 비로소 더 다양하고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현재와 미래를 발견하게 된다. 또한 미래를 예측함은, 세계를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다. 30년 후,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미래의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 환경은 어떤 모습일까?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비단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의 관계, 현재의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 나아가 다가올 시대의 조류.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미래예측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미래예측을 당면함에 앞서, 그 해석의 중심을 먼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닌, 바로 ‘나’에서 찾는 것은 어떨까? 미래사회에 살고 있을 나를 깨워 그 모습을 눈앞에 그려본다면, 그것은 지금의 나에 대한 성찰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 설정, 그리고 나를 둘러싸고 있을 미래상황에 대한 흥미로운 예측까지를 가능하게 한다. 미래의 ‘나’를 열쇠로 다가올 사회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것이다.
2. 본 론
2.1. 2034년, 나의 50대.
- 포괄적인 전망
2034년, 나의 나이는 50살이다. 203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를 간략히 소개하겠다. 나는 의욕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다. 대학시절부터 발전적으로 살아왔으며 그런 하루하루가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 나는 지난해에 유네스코 총회의 임명으로 유네스코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가장 주된 직업은 ‘국제기구 사무국장’이다. 세계의 평생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 환경 문제, 가치 있는 세계 문화유적을 찾아내서 보존하는 일, 보편적인 세계 속의 특수한 지역 문화를 진흥하는 일 등이 지금 내가 가장 주안을 두고 있는 일들이다.
참고 자료
윤영관 외 엮음. 『정보화의 도전과 한국』. (서울: 한울, 2003)
데이비드 브록스. 형선호 옮김. 『보보스: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서울: 동방미디어, 2001)
제레미 리프킨 외. 전영택, 전병기 옮김. 『바이오 테크 시대』. (서울: 민음사, 1999)
정윤희. 『똥도 디지털이다』. (서울: 영진닷컴, 2002)